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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방문 잦은 음식점 등 위생 점검

입력 2022-08-19 09:31:26 수정 2022-08-19 0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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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여름 휴가지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서 총 7112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중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9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 선제적으로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대상은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야영장 등 휴가철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하절기에 소비가 많은 식용얼음‧빙과·음료류를 제조하는 업체 등이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6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8곳) ▲면적변경 미신고(10곳) ▲시설기준 위반(8곳) ▲위생모 미착용(7곳) ▲영업장 무단멸실(6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곳) ▲생산‧작업 기록 등에 관한 서류 미작성(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3곳)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지에서 조리 및 제공되는 식혜, 냉면, 콩물, 양파즙, 칡즙, 햄버거 등 총 699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항목 등을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630건 중 24건은 부적합으로 나와 회수 및 폐기 조치가 진행됐다. 69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2-08-19 09:31:26 수정 2022-08-19 09:31:26

#식약처 ,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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