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혁(38)이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혁은 다음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약 2년 여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성혁은 2004년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KBS1 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tvN 드라마 '화유기', OCN 드라마 '트랩', '구해줘2', SBS 드라마 '굿캐스팅'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