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윤소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윤소(39)가 미국에서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선 먼저 결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날의 많은 격려와 축하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늘 감사한 생각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해지시길 바랄게요"라고 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꽃 무늬가 새겨진 드레스를 입고 꽃을 든 최윤소의 모습이 담겼다.
최윤소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최윤소는 앞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국내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