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 임신부, 최상의 컨디션 유지하기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 몸이 둔해지고, 언제 올지 모를 출산 신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므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순산을 위해 막달 임산부가 지켜야 할 몇 가지 생활법을 소개한다.고영양·저칼로리 음식 섭취하기 가장 먼저 식습관이 중요하다. 임신 후기에는 체중이 급격하게 늘 수 있으므로 매일 체중을 체크하면서 고영양, 저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쌀밥 대신 현미나 콩 등을 섞은 잡곡류를 먹고, 매 끼니 채소 반찬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산도에 지방이 쌓이면 난산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식단과 체중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울러 비타민 A가 풍부한 쇠간, 토마토, 달걀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태아에게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출생 후 발육 부진을 겪거나, 질병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숙면을 위한 방법들 임신 후기에는 배가 불러오고 자세가 불편해지면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잠을 잘 자는 것은 엄마 자신뿐만 아니라 태아의 성장에도 꼭 필요하다. 잠을 잘 자려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짧은 낮잠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또한 잠을 잘 때는 옆으로 누워 다리를 구부린 후 밑에 쿠션을 대어 발의 위치를 높여주면 하체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피로가 풀리고 잠이 잘 올 수 있다.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침실 조명은 너무 밝지 않게 간접 조명을 사용하고, 가볍고 따뜻한 이불과 옷을 갖추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분만이 가까워오면 배가 땅기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몸 곳곳에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때는 긴장감이 커질 수 있는데
2023-01-27 17:16:04
임산부 팬티 고를 때 '이것' 확인하셨나요?
팬티는 잘못 입었다간 여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거치는 여성은 사이즈 변화가 크고 분비물이 많아지는 등 여러가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우선 팬티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지, 통풍이 잘 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팬티가 너무 몸을 조이면 곰팡이균을 비롯한 각종 박테리아가 생길 수 있고, 임산부의 경우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또한 세균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고 땀 흡수를 도와줄 수 있도록 통풍이 잘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임산부 팬티인 경우 하단부에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타올지로 처리되어 있으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친환경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신 기간부터 출산 후까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순면팬티 3종 세트를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순면팬티는 국내산 프리미엄 40수를 사용해 피부 밀착감이 좋고, 피부가 예민한 임산부들도 불편함 없이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신축성이 뛰어나 만삭의 복부 전체를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95(M)부터 110(XXL)까지 빅사이즈까지 출시되어 사이즈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팬티 밑면은 위생적인 타올지로 제작해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1-10 17:25:34
임신부 스트레스 줄이기, 이렇게 해보세요
임신과 출산은 멋진 경험이지만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특히 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균형이 바뀌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가 커지므로 엄마는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엄마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임신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규칙적인 생활과 휴식 필요임신 초기에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에는 입덧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거나 몸이 쉽게 피곤해지면서 짜증이 날 수 있는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안정기에 접어들어 몸 상태가 좋아지면 여가 활동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예비 부모교실과 같은 수업에 참가해 임신부 친구들과 고민을 공유하는 것도 좋다.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괜찮지만, 피곤하거나 배가 뭉치면 바로 쉬어야 한다. 임신 후기에는 진통을 생각하며 불안해질 수 있는데, 출산의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태아와 함께 교감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는 것이 좋다. 초음파 사진을 보며 태아에게 “같이 잘 해보자”, “엄마도 노력할게”하고 말을 걸면 함께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 운동은 무조건 시작하기보다는 엄마의 몸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걷기는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하루 20~3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해주면 좋다. 임신 15~16주가 지나 안정기에 들어선 후에 의사의 허락을 받고 시작하도록 한다. 요가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깊은 호흡을 의식하며 천천히 동작을 진
2022-07-08 17:31:04
제왕절개 출산 앞두고 알아둘 것들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병원에 입원해서 사용할 물건들을 챙겨두고 대비할 점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은 준비해야 할 것에 차이가 있으므로 구분해서 알아두면 편하다. 제왕절개 출산 준비를 위한 팁과 추천아이템을 소개한다. 복부에 로션 등을 바르지 마세요 제왕절개 수술 후에는 수술 부위를 소독하고 절개해야 하는데 로션이나 오일을 바른 상태에서는 소독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가 있다. 따라서 병원에 가기 전에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수술 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금식 시간은 반드시 지켜요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할 예정인 임신부에게 수술 시간에 맞춰 금식 시간을 지정해준다. 오전 수술이라면 보통 전날 자정부터 음식물 섭취를 금하는데, 힘들더라도 병원에서 정해준 금식 시간을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물티슈는 활용하기 좋아요물티슈도 충분히 준비해가도록 한다. 수술 중 복부에 소독약이 묻고, 샤워도 3~4일 정도는 하기 힘들기 때문에 물티슈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소독약이 묻은 곳을 닦고 아기를 만지기 전에 손도 자주 닦아주도록 한다. 수유쿠션을 챙겨가요 제왕절개 산모는 수술 부위를 보호하면서 모유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수유쿠션을 챙겨 가면 편하다. 병원에서 수유 쿠션을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개수가 한정되어 있다면 마음대로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도록 한다. 밑위 높은 팬티가 편해요 제왕절개 수술 부위는 팬티 허리 라인과 거의 일치하는데, 수술 부위가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속옷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회복이 느릴 수 있다. 제왕절개를 할 예
2022-06-24 16:29:22
초기 임신부, 이것 주의해요!
임신 초기(1~12주)에는 아직 배가 눈에 띄게 나오지는 않지만 입덧을 하거나 현기증이 일어나는 등 엄마의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난다. 태아가 급격하게 자라는 동시에 유산의 위험이 높은 때이므로, 작은 생활습관 하나까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초기 임신부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한다. 입덧 하더라도 꼭 먹기 먼저 식습관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덧이 심해지는 시기라서 잘 먹지 않으려는 임신부도 있는데, 입덧을 하더라도 반드시 양질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입맛이 당기는 음식을 조금씩 자주 나누어서 먹어보자. 더운 음식보다 찬 음식이 냄새가 적고 위 점막을 자극하지 않아 먹기에 수월하다. 초기 임신부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꼭 먹고, 지방은 적게 먹어 필요 이상으로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와 등 푸른 생선, 뼈째 먹는 생선, 신선한 제철 과일과 채소를 즐겨먹도록 한다. 카페인 섭취에 주의할 것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 태아의 뇌, 중추신경계, 심장, 신장, 간, 동맥 형성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임신부에게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카페인은 커피, 홍차, 코코아, 콜라, 청량음료, 초콜릿 등에 많이 들어있다. 집안일을 무리하게 하지 않기 몸이 피곤할 정도로 집안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오랫동안 서서 일하거나 같은 자세로 있다 보면 허리와 배에 무리가 가고 자궁이 수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을 하더라도 쉬어가며 일하고, 화장실 청소 등 힘이 많이 드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
2022-06-10 16:20:47
임신부 혈액순환 개선하는 생활습관은?
임신부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손, 발 저림이나 부종 등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시에는 얼굴이나 손, 하체 부기가 나타날 수 있고,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 빈혈, 치질, 치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걷기나 요가, 스트레칭, 수영 등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일주일에 3회 정도 무리가 오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하되,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부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태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등 장점이 많다.족욕으로 하체를 따뜻하게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몸이 따뜻해야 하는데, 족욕이나 반신욕이 하체 쪽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족욕은 일주일에 3~4회, 잠자기 전 10~15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40~42도 정도 되는 온도의 물을 발목까지 붓고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 효과적이다. 족욕 후에는 땀을 많이 흘렸으므로 물을 한 잔 마시도록 한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기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부종이나 정맥류 증상이 심해지는데, 이때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에도 좋지 않으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요리할 때는 소금이나 간장의 양을 줄이고, 국물 섭취량도 최소화하도록 한다. 과자나 햄 등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도 염분이 많이 들어
2022-04-22 16:42:31
프라하우스, 편안한 임산부용 '리베팬티' 제안
임신 기간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로, 다양한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 특히 임신 중기로 접어들면 눈에 띄게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기존에 입던 팬티를 입다보면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이 부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제작된 전용 팬티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팬티를 구매할 때는 사이즈를 잘 살펴봐야 한다.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배와 서혜부를 압박할 수 있고, 사이즈가 너무 넉넉해도 임신 중에 불어난 살이 그대로 늘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큰 것도 좋지 않다. 고무줄이 느슨하지 않으면서도 배를 압박하지 않는 느낌이어야 한다. 통기성은 좋은지, 소재는 안전한지 등도 체크해보면 좋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산전·산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팬티를 선보이고 있다. 리베팬티는 극세사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앞면 2중 패턴 봉제로 배의 압박을 줄여준다. 또한 하단은 타월지로 처리해 분비물의 이상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다. 국내산 최고급 소재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며, 한?의류시험연구원에서 각종 발암물질과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스킨색으로 출시됐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팬티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임산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7 16:47:53
임신 초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팁
다소 불안정한 임신 초기(1주~12주)에는 신체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다. 몸에 열이 나거나 입덧 증상이 나타나고 피곤함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는 생활 팁을 소개한다.임신부에게 좋은 음식 먹기 임신부는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 곡류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곡류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또한 고기, 생선, 달걀, 콩류 같은 단백질은 임신 기간 중 태아의 성장발달에도 매우 중요하고, 엄마의 몸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채소와 과일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피로감을 줄여 준다. 매일 1회 이상 녹황색 채소를 먹고, 미역이나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나 과다섭취 시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부 간식으로는 바나나와 푸룬, 토마토, 찐 고구마, 단호박, 요구르트 등이 좋다. 긍정적인 생각하기 임신 초기에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지인들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두통이 잦아들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은 두통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나 TV에서 너무 자극적인 프로그램
2021-12-03 16:19:41
출산 후에도 쭉 입는 임산부 '순면 팬티 3종'
힘든 임신·출산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뭐든지 '편한 게 최고'가 된다. 특히 임신 후에는 가슴이 커지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 신체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크므로, 최대한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체내 분비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편안한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배에 직접적으로 닿는 임산부 팬티는 너무 조여서 혈액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도록 한다. 피부에 편안한 면 소재인지, 통기성은 좋은지, 세탁 후 변형이 있는지, 공인 기관에서 안전 확인 절차를 받았는지 등을 따져보고 선택한다면 구매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의 순면 팬티 3종 세트는 예비맘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사이즈 종류가 다양해 체형에 구애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했으며, 분비물 처리를 위해 하단 부분은 순면 광폭 타올지로 제작했다. 만삭의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보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안전성 확인도 꼼꼼하게 체크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알러지성 염료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90(M)~110(XXL)까지 나왔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 순면팬티 3종 세트는 임신부는 물론, 출산 후에도 엄마들이 찾으시는 제품”이라며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데일리 속옷으로 추천하고 있
2021-11-11 17:00:15
프라하우스, 코베 베이비페어서 만난다...오늘부터 나흘간 참가
임산부 속옷 전문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오늘(13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예비 엄마·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유모차와 카시트와 같은 안전용품을 비롯해 임산부를 위한 출산·태교용품, 교육 학습교재 등 다양한 임신·출산·육아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찜'해뒀던 제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비교해보고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라하우스에서는 수유브라와 임산부 팬티, 산전산후 복대, 임산부 내의, 브라탑, 수유패드, 바디필로우, 손목보호대 등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만난다. 할인 이벤트도 마련되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들은 임산부의 체형 변화뿐만 아니라 태아에게 미칠 영향까지 고려해 안전하고 세심하게 만들었다"면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만족스러운 제품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킨텍스 코베 베이비페어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제2전시장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13 13:36:45
산전·산후 쭉 입어요~프라하우스 리베 팬티
임신 후 본격적으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가슴이 눈에 띄게 커지고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등 엄마 몸의 변화가 커지기 때문에 편안한 속옷을 입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자궁이 커지면서 위장을 압박해 혈액흐름이 방해를 받거나 호르몬 변화로 복부, 다리 등 몸에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을 조이지 않고 피부 자극이 적은 소재의 팬티를 착용해야 한다. 또 출산 후에는 복부 사이즈가 바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 기간 동안 입었던 팬티를 입는 것이 편하다. 산후조리를 하는 시기에도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거나 몸을 조이는 속옷을 입으면 회음부나 제왕절개 부위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변성이 적어 오래 입을 수 있는 임산부용 팬티를 구매해야 출산 후에도 계속해서 입을 수 있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 리베 팬티는 가벼운 중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배에 압박을 주지 않아 산전·산후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앞면 2중 봉제구조로 배가 편안하고, 하단 부분 타월지 처리로 위생적이다. 국내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각종 발암물질과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스킨색 2종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프라하우스 전 제품은 기능과 편의성, 안전을 고려한 피부 친화적 제품"이라면서 "리베팬티는 편안한 소재로 산전·산후 엄마들이 매우 만족해 하시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4-23 16:00:15
편안해서 매일 찾게 되는 프라하우스 임산부 요일팬티
옷, 신발, 악세서리 등 아무리 예쁘고 화려해도 편안하지 않으면 손이 가지 않는 아이템들이 있다. 특히 매일 챙겨 입어야 하는 속옷을 고를 때는 단연 '편안함'을 1순위로 둬야 한다. 피부와 가장 가깝게 밀착되는 속옷은 가벼우면서도 몸을 조이지 않아야 몸도 마음도 하루 종일 편안하다. 매일 입고 싶은 임산부용 팬티를 제대로 고르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체크해야 할까. 우선 신축성이 좋아 엉덩이와 배, 서혜부를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
2021-04-02 16:31:44
“매일 입고 싶은 편안함~” 프라하우스 리베 산전팬티
임신 기간 중 배를 압박하거나 몸을 꽉 조이는 옷은 자궁을 비롯한 장기를 압박해 혈액순환에 방해를 주고, 태아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임신 4개월 이후부터는 눈에 띄게 배가 나오고 만삭으로 갈수록 자궁 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나는데, 이럴 때는 임산부 전용 팬티를 착용하고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용 팬티는 V라인과 배를 덮는 디자인이 있다. 형태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어떤 형태이건 재질과...
2021-03-25 09:06:55
착한 임산부 속옷 프라하우스, 부산 베이비페어서 만난다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오늘(11일)부터 개최하는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프라하우스( A14부스)에서는 수유브라, 임부내의, 임부팬티, 산전복대, 수유패드, 손목보호대 등 임신·출산기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주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여러가지 혜택들을 준비했다. 전 상품 최대 15~30%할인을 비롯해 구매 금액별로 산전팬티, 거들, 손목보호대 등을 증정한다. 프라하우스 전 제품들은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했으며, 체형의 변화가 큰 임산부들도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설계됐다. 또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을 비롯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 테스트를 통과했다.한편, 이번 부산 베이비페어는 11일부터 14일까지 BEXCO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3-11 14:25:16
임신 4개월, 팬티를 바꿔야할 때
임신을 하게 되면 하복부가 커지면서 복통이 생기거나 배가 뭉치는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들을 겪게 된다.특히 임신 4개월쯤부터는 아기와 엄마를 연결하는 태반이 거의 완성되고, 배가 불러오는 것이 외견상 티가 나는 시기다. 이럴 때 너무 꽉 끼는 속옷을 입으면 배에 부담이 가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줄 수 있는 임부용 팬티를 입는 것이 좋다. 임산부 전용 팬티를 고를 때는 신축성과 통기성, 소재 등을 살펴보고 조임이 없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 임신 후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럴 때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여유분을 두고 넉넉한 개수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국내 임산부 전용 언더웨어브랜드 프라하우스는 30년 경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임산부들의 체형과 체질의 변화까지 고려한 안전한 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리베 산전팬티는 N/P 멜란지 소재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가벼운 중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산전은 물론 산후에도 자주 입게 되는 아이템이다. 앞면 2중 패턴 봉제로 제작해 배의 압박을 줄여주며, 패드 부분은 타월지로 처리해 분비물을 체크해가며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안전인증을 받은 피부친화적 소재를 사용했으며,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 리베 산전팬티는 스킨,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31 15: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