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1만원 결제 시 2천원 할인 비결은?
착한가격업소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고 신한·KB국민·NH농협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환급받게 된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확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는 지난 1일부터, NH카드는 오는 8일부터 진행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5회로 최대 1만 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3사가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환급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뒤 결제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KB Pay를 이용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고, NH농협카드는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뒤 결제하면 된다.아울러 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카드 등 6개 카드사는 이후 순차적으로 2000원 혜택 행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상세내용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만 환급, 청구할인, 포인트 제공 등 혜택제공 방식·시기는 카드사별로 다를 수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06 20: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