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케라시스 살롱케어’에서 열처리가 필요 없는 자체발열 기능의 ‘셀프 워밍 프로그램’(Self Warming Program)’ 3종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셀프 워밍 프로그램은 고급 헤어살롱에서 관리를 받을 때 영양성분의 흡수를 빠르게 돕는 열처리 기법에서 착안한 극손상 모발 집중개선 제품.

케라시스의 독자적인 자체 발열성분이 들어있어 별도의 열처리 없이도, 영양성분이 모발에 집중적으로 침투해 머릿결을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케라시스 살롱케어 셀프 워밍 프로그램은 ▲바르는 순간 열이 발생해 손상모발에 집중영양을 공급하는 ‘셀프 워밍 마스크’ ▲열을 발생시켜 단백질과 비타민을 빠르게 전달해 탄력을 높이는 ‘셀프 워밍 앰풀’ ▲2가지 내용물을 섞는 순간 열이 발생해 영양을 집중적으로 전달해 윤기를 주는 ‘셀프 워밍 2 in 1 에센스’로 구성됐다.

김윤덕 애경 브랜드마케팅팀 헤어케어파트장은 “국내 모발관리 제품 중 최초로 셀프워밍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에 전문 헤어살롱에서 집중관리를 받은 것과 같은 수준의 즉각적인 모발회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