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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허니문, 뉴칼레도니아

입력 2011-03-25 09:18:09 수정 201103251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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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4만이 살고 있는 뉴칼레도니아로 나만의 색다른 허니문을 찾아 떠나는 허니무너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달간 네이버 키워드 검색에 ‘신혼여행’이 26,381건, ‘허니문’이 12,742건 조회가 이루어졌으며, ‘뉴칼레도니아’가 10,405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이는 그만큼 뉴칼레도니아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

뉴칼레도니아는 남태평양에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바게트 빵모양의 작은 섬으로, 인천공항에서 9시간 30분 거리다.

휴양과 자연을 체험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관광보다는 무공해 자연 속에서 하나가 된 듯,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 유유히 즐기는 스노클링과 밀림 속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뉴칼레도니아는 연평균 24도의 천국의 봄 날씨가 이어지고, 옥빛의 투명한 바다와 작은 유럽의 정취가 허니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행박사에서 선보이는 뉴칼레도니아 상품은 에어칼린항공 직항 주 2회 (토/월) 출발로, 4박 6일부터 6박 8일까지의 일정이 가능하다. 누메아 섬(본섬)에서 2박, 그 옆에 있는 Ile des Pins섬에서 2박을 하며, 시내관광부터 휴양까지 가능하다. 아름다운 해변과 쇼핑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수상 레포츠도 즐기며,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현재 여행박사는 누메아 섬에 숙박할 경우, 호텔 객실을 바닷가 전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이벤트와 함께 3개월 전 조기예약 시, 상품 가격에서 3% 할인을 해준다.

또, 롯데면세점 5만원 상품권, 여행용 가방, 허니문 앨범, 커플비치 샌들, 1회용 수중카메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70-7017-281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3-25 09:18:09 수정 2011032510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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