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로 유명한 '맘스데이'와 실속형 임산부 언더웨어‧출산용품 브랜드 '마더이즈'의 제품이 임산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맘스데이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첫 번째 배려'라는 콘셉트로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각 시기별로 달라지는 체형관리는 물론 수유할 때 자세도 고려해 전문가들이 제작하는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언더웨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맘스데이는 임신부터 출산, 수유까지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만큼 임산부 속옷의 원단, 소재, 디자인까지 고려해 제품의 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판매하는 원칙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어 임산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맘스데이가 엄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또 있다. 임신하면 유선이 급격히 발달해 가슴사이즈가 늘어난다. 이때 자신의 가슴둘레와 컵 사이즈에 맞게 바꿔 착용해야 이후 가슴이 처지지 않는데 보통 임산부 브래지어는 D컵까지밖에 나오지 않아 F컵인 임산부들은 막막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맘스데이에서는 F컵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을 출시해 불편함을 겪고 있던 임산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무엇보다 맘스데이에서 출시한 속옷들은 타 브랜드의 임산부 속옷과 달리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라 더욱 믿고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맘스데이'에서 선보인 브랜드 '마더이즈'는 고품질‧친환경 소재에 합리적인 가격의 3가지 원칙을 담은 제품들을 선보이는 실속형 임산부 언더웨어‧출산용품 브랜드다.
마더이즈에서는 레깅스, 내의세트 등 의류 뿐 아니라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위생세트 등 엄마와 아이가 원하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맘스데이와 마더이즈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만드는 전문 브랜드로, 다양하고 좋은 제품을 들고 서울베이비페어에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맘스데이가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대치동의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사진: 맘스데이(momsday)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hankyung.com
입력 2017-08-02 17:58:45
수정 2017-08-02 17: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