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추석명절 식품명인·전통주 등 특별판매전'을 진행한다.
이번 판매전은 내달 12일까지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구매자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음 및 시식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한국전통식품문화관 1츠에 마련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 차례주에 어울리는 전통주를 선정해 시음 및 시식과 함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선물세트를 구성했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방식에 따라 제조된 제품으로 추석 명절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해당 부처는 국산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우리 전통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식품명인 및 전통주 등 전통식품에 대한 홍보와 판촉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