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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오후 9시 이후 마트도 문닫는다

입력 2020-12-04 15:08:39 수정 2020-12-04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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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서울에 위치한 마트와 독서실, 스터디카페, PC방 등은 오후 9시 이후에는 운영을 하면 안 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를 높인다고 말했다.

앞으로 오는 18일까지는 미용실과 마트, 백화점, 독서실, 오락실, PC방, 스터디카페와 놀이공원 등은 오후 9시 넘어가면 문을 닫아야 한다.

다만 소규모 편의점은 25시간 운영할 수 있으며, 음식점도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9시 이후에 포장과 배달은 가능하다.

또한 오후 10시 이후에 감축했던 대중교통도 오후 9시부터 30% 감축을 적용하기로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0-12-04 15:08:39 수정 2020-12-04 15:08:39

#서울시 , #사회적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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