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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미, 세계 최초 동키유 발효 성분 '동키쉴드크림' 출시

입력 2021-04-19 13:11:17 수정 2021-04-19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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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기초 코스메틱 브랜드 물빛미가 신제품 '동키쉴드크림'을 출시한다.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인 물빛미의 동키쉴드크림은 세계 최초의 동키유 발효 화장품이다. 동키밀크 특유의 보습력과 수분감을 높여 속당김과 피부결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의 턴오버 주기를 바로잡아 pH, 유·수분케어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동키밀크 발효유는 물빛미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성분이다. 올해 3월에 특허출원하며 미국 PCPC와 한국 KCIA에 최초 성분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소량만 생산되는 고급 원료인 당나귀유에 엄선된 유산균 5종을 추가해 만든 동키유 발효 솔루션은 한층 강력해진 피부장벽보호 및 수분·보습 기능을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 예정인 '동키쉴드크림(50ml)'은 당나귀 발효 여과물을 무려 263,850ppm 담고 있다. 또한 부성분으로 락토바실러스를 비롯해 항염 및 항균 효과가 탁월한 카바크롤, 오레가노잎추출물, 티트리추출물과 피부장벽 강화에 좋은 4가지 시카성분을 추가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되찾아 준다.

전성분은 EWG 그린 등급으로 1차 무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아울러 피부에 해로운 7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인공색소와 유해화학성분을 배제한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한 순한 화장품으로 임산부와 아이도 사용할 수 있다.

물빛미 관계자는 "특정 기능 위주의 제품이 아니라, 피부 자체의 건강을 우선으로 수분·보습을 비롯해 위생과 청결, 진정 및 회복까지 챙겨줄 제품 개발에 힘썼다. 동키쉴드크림은 피부 위생관리은 물론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됨에 따라 발생하기 쉬운 피부 자극과 마스크 속 트러블까지 케어할 수 있는 가볍고 산뜻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물빛미는 '근본적인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추구한다. 이에 사람의 모유와 유사해 피부 친화력과 흡수율이 높은 동키밀크를 주성분으로 한 뷰티제품을 선보이며 '동키밀크 화장품의 원조 브랜드'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은 SNS와 입소문으로 효과를 입증하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는 출시 1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국내는 물론 호주, 중국, 홍콩, 대만에서도 인기를 누리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입력 2021-04-19 13:11:17 수정 2021-04-19 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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