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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KBS 퇴사..."육아 전념"

입력 2021-08-13 09:22:04 수정 2021-08-13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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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의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12일 KBS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오는 24일 퇴사한다. 최 아나운서는 육아에 전념하겠다"고 회사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 아나운서는 2004년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등을 진행했다.

2019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는 메인 뉴스인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

입사동기인 아내 박지윤과는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입력 2021-08-13 09:22:04 수정 2021-08-13 0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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