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첫 손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주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경실은 손주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23세의 어린 나이에 득남했다.
(사진= 이경실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