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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100만원'짜리 시구 알바? '깜짝' 이벤트

입력 2024-05-03 10:40:23 수정 2024-05-03 1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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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 공고 / 연합뉴스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100만원을 받는 이색 일일 아르바이트 공고가 올라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달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해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주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혜택도 준다.

잡코리아에서 시구자 모집을, 알바몬 플랫폼에서 시타자 모집을 각각 진행한다.

각 플랫폼에 접속해 '잡코리아x한화이글스 일급 100만원 시구 사원 모집', '알바몬x한화이글스 일급 100만원 시타 알바 모집' 공고를 클릭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시 본인만의 특별한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4일 개별 안내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입력 2024-05-03 10:40:23 수정 2024-05-03 10:40:23

#야구장 , #알바 ,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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