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세대라 다르긴 다르네 김건희여사 sns 활동 활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최근 SNS 활동을 시작하며 사회현안과 관련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최근 김 여사는 비공개 했던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하고 활발하게 이용중이다. 지난 9일 김 여사는 고양이 학대범 처벌을 촉구하는 한 청원 글과 함께 "그동안 동물 학대 관련 수많은 청원이 올라갔고, 열심히 퍼 나르며 분노했지만, 여전히 끝이 없는 싸움"이라고 적었다.해당 청원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폐양식장에서 취미로 고양이 해부를 즐기던 학대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이다. 여기에 김 여사는 '동물은 인간의 가장 다정한 친구'.'환경', '동물보호', '생명존중'등 해시태그를 붙였다.앞서 김 여사는 지난 8일 한 손에 텀블러를 들고 한 손에는 손글씨로 쓴 '환경보호' 상장을 들어 보인 사진을 올렸다. 수상자 이름은 가려져 있고, 수여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코바나 컨텐츠 대표이사 김건희'로 돼 있다.펜으로 적은 듯한 수상 내용엔 "위 사람은 평소 투철한 환경보호정신으로 종이컵을 절약하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이에 표창한다"고 쓰여 있다.김 여사는 이번 대선에서 개인 신상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까지 하며 SNS를 비롯한 공개 활동을 삼갔다. 하지만 지난 4일 비공개 상태였던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아울러 지난 2015년부터 올린 게시물도 함께 공개한 상태다.정치권에선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가 SNS를 통해 사회현안과 관련한 목소리를 내는 상황을 이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아울러 김 여사가 SNS를 통해 공개 활동 전
2022-04-11 12:54:07
김건희, 인스타그램에 '환경보호' 메시지 올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환경보호와 관련된 사진과 글을 올렸다.그간 비공개했던 개인 계정을 지난 4일 공개 전환한 이후 올린 글이다.김여 사는 한 손엔 텀블러를 들고, 한 손엔 손글씨로 작성된 듯한 상장을 들어 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 얼굴은 나와있지 않다.사진에 나온 상장엔 지난 4일 자로 '위 사람은 평소 투철한 환경보호 정신으로 종이컵을 절약하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타의 모범이 되었으며, 이에 표창함'이라고 쓰여 있다.앞서 김 여사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윤 당선인과 자택에서 키우는 고양이 세 마리가 침대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을 올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4-09 22:29:53
걸치기만 해도 스타일 나는 김건희 여사 패션, 팬들 '환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김 여사가 신고 있는 흰 색 슬리퍼는 온라인에서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지난 4일 공개된 이 사진에는 폭발물 탐지견을 끌어안은 김건희 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 앞에서 대형견과 함께 웃고 있는 김 여사는 후드티에 청바지, 맨발의 아이보리 슬리퍼로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상에서는 김 여사가 입은 옷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특히 김 여사가 신은 슬리퍼가 약 3만원대의 제품으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김 여사의 팬카페 '건사랑(김건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은 해당 슬리퍼 정보를 공유하며 "나도 사고 싶은데 (일부 사이트에서) 벌써 품절됐다", "완판녀 등극", "검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슬리퍼 품절 사태에 비슷한 모양의 슬리퍼라도 사겠다는 누리꾼도 등장했다.앞서 김 여사가 사전투표 당시 착용했던 스카프는 2만 원 대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윤 당선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김 여사가 10여 년 전 의상을 재활용해 입는다는 추측도 나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4-05 11:11:59
윤석열·김건희 과거 사진 화제 "결혼식 하객 많았던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과거 연애시절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채널A는 '정치 신인의 어퍼컷-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과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김 여사가 윤 당선인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윤 당선인의 대학동기가 출연해 그의 결혼식이 하객이 많았던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다 '윤석열이 정말 장가를 간다고? 이건 눈으로 확인을 해야 돼' 그래서 (많이 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사실 바쁜 일 있으면 축의금을 대신 보내잖나. 저희 대학 동기들도 다 왔다. 우리 아들은 그때 중학교 다니던 시점이었는데 (윤 당선인이 장가를) 정말 못 가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눈으로 확인해야 된다 그래서 다 (갔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영부인이라는 호칭보다는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 역할은 시대와 사회상에 부합하는 국민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해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1 15:00:03
與 서울시의원이 한 말 뭐길래…'난임부부들에게 대못'?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민주당 김경영 서울시의원은 지난 9일 페이스북에 "고생을 모르는 금수저가 서민의 애환을 알까요. 아이를 품어보지 못한 빈 가슴으로 약자를 품을 수 있을까요. 자녀를 낳아 길러보지 못한 사람이 온전한 희생을 알까요"라는 글을 올렸다.해당 발언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를 겨낭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씨는 작년 12월 자신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입장을 표하면서 과거 유산 사실을 밝힌 바 있다.김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네티즌들의 분노 섞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본인을 난임부부라고 밝힌 작성자는 "의원이라는 분이 어떻게 이런 무책임한 글을 쓸 수 있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다른 작성자들은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 가지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식으로 말하느냐" " 이 포스팅으로 민주당은 우리나라 모든 불임, 난임 부부의 표를 잃었다" "하루하루 고통으로 살아가는 난임부부들은 글에 피눈물을 흘릴 것"이라고 김 의원을 비난했다.또 “(이재명) 후보가 노력하면 뭐하나. 이런 한심한 작자들이 표 다 깎아먹는다” “삭제하고 도망가지 말고 제대로 사과하라”는 댓글도 보였다.이 같은 논란은 온라인 커뮤니티로도 확대되고 있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해당 글과 함께 '불임, 난임 여성을 상대로 선전포고'라는 제목을 붙여 올렸다. 이 글에도 "난임부부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이라는 댓글이 달렸다.야당도 공세에 나섰다.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신 같은 개념으로 서민의 애환이 보이나”라며
2022-02-10 13:01:11
김건희 프로필 사진 묻자 尹, “공식일정을 위한 건 아니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자신의 프로필 페이지를 수정하고 사진을 교체했다. 윤 후보는 이에 대해 "아내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만나 "김씨가 포털사이트에 직접 본인 프로필을 올렸는데, 후보와 말을 나누고 올린 거냐"라는 질문을 받고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여기(기자회견장에) 올라오기 전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본인이 올렸다더라"고 답했다.이어 “(김씨가 프로필을)간단하게 올려놨다더라. 그래서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상세한 프로필을 올리는 것은 공식 일정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문엔 “(김씨가) 뭘 할지는 저도 모른다. 그냥 이름, 사진 등 (프로필 내용을) 짧게 올려놔서, 지금보다는 조금 더 올린다고 이야기 하더라”고 했다.앞서 전날 24일에는 네이버에 김씨의 프로필이 개설됐다. '김건희'를 키워드로 검색하면 김씨의 사진과 프로필이 첫 화면에 뜬다. 김씨는 직업을 '전시기획자'로, 소속은 '주식회사 코바나'라고 소개했다. 경력 기간은 대표직을 2009년 9월부터 맡고 있다고 기입돼있다.작품 활동으로 등록된 것은 4건으로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 2017년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2019년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전’ 등이다.프로필 페이지에는 가족 구성원도 추가할 수 있지만 김씨는 남편이 윤 후보라는 점은 써놓지 않았다. 또 허위 이력으로 논란이 됐
2022-01-25 16:21:45
알뜰한 건희씨, 패션은 아주 오래된 옷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23일 팬클럽 SNS를 통해 공개됐다.김씨 페이스북 팬클럽인 ‘건희 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씨는 흰색 셔츠에 베이지색 재킷을 걸치고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작년 12월 26일 대국민 기자회견 때와 동일한 머리모양이었다. 강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나요. 대표님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습니다”라고 했다.김씨의 사진이 공개되자 정치권에서는 김씨의 공식적인 공개 활동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강 변호사는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진을 입수한 경위에 대해 누군가로부터 사진을 제공받았다고 밝힌 뒤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공개 행보를 염두에 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김씨의 공개 활동 계획에 대해 “아직 검토된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24일 국민의힘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김씨가 (7시간 녹취록과 관련해)사과하거나 공식 활동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옳은 일인지 고민하고 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김은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도 이날 BBS 라디오에 출연해 “(김씨 활동에 대해)공개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다”면서도 “3월 9일 (대선일)전에는 어떤 식으
2022-01-24 14:22:35
김건희 마스크까지 등장? 후끈 달아오른 '건사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의 팬카페 '건사랑'에서 김건희씨로 보이는 캐릭터를 새긴 마스크 굿즈(goods)를 판매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팬카페 매니저가 올린 공지 글에는 김건희씨로 보이는 캐릭터가 오른편에 새겨진 접이형 일회용 마스크 시안 및 실물 사진이 올라와 있다. 작성자인 카페 매너지는 "마스크 주문은 개인 채팅이나 밴드를 통해 할 수 있다"며 "조만간 강남역에서 김건희 여사 지지 집회를 할 생각이다. 그때 나오시는 분들에게 제가 한 장씩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마스크의 가격은 100장에 10만원이다.연예인을 비롯한 특정 인물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활동 중에는 해당 인물과 관련한 '굿즈(goods)'를 직접 만들어 소비하는 문화가 있다. 총 회원수 200명에서 출발해 급속도로 규모가 커져 현재 38,591명이 가입되어 있는 '건사랑'은 불어난 규모 만큼이나 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페 상단(대문)에 들어간 이미지까지 '김건희 마스크' 시안으로 바뀌자 일부 회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 회원은 "카페 대문 상단 이미지가 초라하고 격에 맞지 않는 느낌이다"라며 "그래픽 디자인 하시는 분들 중 한명을 디자인 스태프로 발탁하여 다시 골라보시기를 제안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많은 이들이 동감했다.또다른 회원은 "굳즈 판매를 시작하면 수익금 관리 등 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것이 말썽이 되어 반대 측의 공격 빌미가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이렇듯 달아오른 분위기의 건사랑 팬카페는 2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21,117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2022-01-20 14:45:44
尹 몰린 이대남, 녹취록 영향?…김건희 팬카페 회원수 3만 넘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조사 시점이 윤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록'이 방송된 이후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건희 녹취록 효과?…尹 2030 지지율 쑥쑥 올라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다자 대결을 실시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44.4%, 이재명 후보 35.8%로 나타났다. 특히 윤석열 후보의 20대 지지율에 주목할 만하다. 20대 지지율에서 윤석열 후보가 48.2%를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20.7%)를 두배 이상 앞섰다. 윤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지난달 30일 28.5%에서 이달 11일 38.2%, 이번엔 48.2%까지 수직상승했다. 이러한 현상은 김건희씨와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취'가 공개된 이후 나타난 현상과 맞물린다. 해당 녹취 파일이 방송에 공개된 직후부터 김건희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15일 기준 회원수 215명이던 '건사랑' 회원수는 1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1만273명으로 신규 가입자가 폭증하며 규모가 47배나 불어났다.카페 첫 화면에는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을 밝힌 김건희씨를 '걸크러쉬'라 지칭하는 등 팬들의 지지를 담은 포스터가 게시돼있다. 또 회원들이 남긴 가입인사와 응원메시지 란에는 '소신 발언해서 시원하다', '솔직해서 호감이 간다', '윤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공약으로 여성의 표가 많이 위축될 것 같다. 여사님이 이대녀를 비롯한 이들을 모두를
2022-01-19 18:13:59
김건희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 47배 증가…"방송 보고 팬 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아내 이건희씨의 팬덤이 급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팬카페 회원수가 16일까지 200명 남짓이었지만, MBC가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중 일부를 보도한 직후 단 하루 만에 1000명이 넘는 신규 회원이 몰렸다. 증가율로 보면 477%이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네이버 카페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건사랑) 회원 수는 이날 오후 기준 124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9일 개설된 해당 카페는 15일까지 회원수가 215명이었지만 18일 오전 11시30분 기준 1만273명으로 신규 가입자가 폭증하며 규모가 47배 불어났다. 특히 최근 보름 동안 신규 회원이 2명에 불과했던 점에 비하면 '벼락 인기'를 얻은 셈이다.건사랑 회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은 전날(16일)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김씨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와 주고받았던 통화 내용 중 일부를 방송한 시각과 일치한다. 이날 오후 9시56분 팬카페에 들어온 신규회원은 "방송 보고 팬 됐습니다. 걸크러시, 대장부, 정확한 정치판도 읽음, 영부인 합격!"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페에 게시된 전체 448개의 게시글 중 258개(58%)가 신규 회원의 글이다.'김건희 팬덤'의 수직 증가는 뜻밖의 일이다. MBC가 통화 녹취록 보도를 예고했던 당시 야당은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는 등 후폭풍을 막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정작 방송이 나간 후 팬덤이 증가하는 등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다. 김씨의 일부 발언이 논란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핵폭탄 발언'은 없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전평이다. 김씨에 대한 호감 여론도 여기저기서 등장하고 있다. 2030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2022-01-18 12:4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