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영유아 가족 대상 요리만들기 콘텐츠 제공
서울 강동구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영유아 가족들을 위해 강동어린이회관이 기획한 요리놀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4월 강동어린이회관은 크림떡볶이, 소떡소떡 등 영유아들에게 친숙한 간식 요리를 선보인 ‘홈cook 놀이’ 영상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강동어린이회관 마스코트인 동동이와 요리사가 직접 출연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주제로 한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영상 콘텐츠에서는 태국의 대표 음식인 얌운센 샐러드 만들기 과정과 더불어 태국의 전통의상, 국가, 날씨 등 국가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태국편 외에도 ▲한국-견과류쌀강정 ▲영국-에그잉글리쉬머핀 ▲일본-당고 ▲멕시코-타코쉘 등 다양한 나라의 요리 영상을 추가 제작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에 업로드 된다. 영상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27 10:09:01
은평구, 임산부·영유아 가정 대상 '아이맘 택시' 운영
서울 은평구는 관내 4,500명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맘택시' 서비스를 오는 3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맘택시 사업은 은평구와 관내 택시운송업체가 협업해 관내 임산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 동반 가정에서 의료 목적으로 병·의원을 방문할 경우 무료 전용 택시를 통해 이동편의를 돕는 서비스다.구는 사업을 올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범운영하고,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를 동반한 가정은 각종 검진 및 예방접종 등의 사유로 병·의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해야 하나, 이동이 쉽지 않아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아이맘택시는 다자녀 가구 동승 및 유모차 탑재 공간 확보를 위해 대형승합(카니발)차량으로 운행하며 승객특성을 고려해 카시트 장착, 차량용 공기청정기 구비 및 매일 차량 내부 소독을 의무화해 이용편의 및 안전성을 확보했다.아이맘택시를 이용할 때는 전용앱인 ‘마카롱 나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은평구 관리자의 승인확인을 받으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서비스 3일 전부터 3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시범운영 시작일인 8월 27일부터 이루어진다. 아이맘택시 서비스 이용 후에는 증빙자료(진료영수증 또는 진료확인서 등)를 앱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신청일 기준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가정에서 1일 2회, 연 10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올해는 연 8회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운행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이맘택시 사업은 임신 및 영유아
2020-08-19 09:45:01
식약처,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온라인 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영유아 및 어린이 화장품 관련 책임판매업자 등 150명 대상으로 오는 30일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1월 영유아나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자료 작성·보관이 의무화됨에 따라 세부 내용을 고시로 정하고,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이해도를 높이면서 안전과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갖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플랫폼(웨비나)을 통해 실시간 송출되며, 당일 녹화영상은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중 공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이 확보된 영유아·어린이 화장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27 10:31:43
울산시, 영유아에 10만원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울산시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양육수당 대상 영유아에게 1인당 10만원씩 보육재난지원금을 이달 14일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7월 1일 기준으로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만 0세에서 만 5세 어린이집 재원 또는 가정양육수당 영유아 4만4천352명이다. 영유아 1인당 1회에 한해 10만원을 지급하며, 기존 울산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을 받은 대상과 외국인 자녀는 제외다. 지급은 기존의 아동수당 지급계좌를 통해 시에서 일괄 현금으로 지급한다. 보육재난지원금 지원대상자 중 오는 14일 지급받지 못한 경우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13 14:10:41
경기도, "재미있는 영유아 동화보고 인성 쑥쑥!"
경기도는 무료 평생학습사이트 지식(GSEEK)에 바른 인성을 위한 유아교육동화과정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서비스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창작 교육동화는 각 3세와 4세, 5세 등 3개 과정에 각 12편씩 총 36편으로 구성됐다. 누리과정 영유아를 대상으로 유아의 연령별 발달사항을 고려해 제작된 것으로 교육대상 아동이 이해하기 쉽도록 적합한 소재를 선정해 각 연령별 눈높이에 맞게 제작되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만 3세 아동 대상 콘텐츠는 동물의 생활을 소재로, 만 4세 아동 대상 콘텐츠는 할머니나 가족, 친구 등 생활주제 속 소재를, 만 5세 아동 과정은 태양, 연리지 나무 등 생활과학과 미래과학에 관한 소재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과정은 보육교직원,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보육중인 학부모나 영유아 등 영유아 인성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각각의 콘텐츠에는 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 8대 덕목에 대한 확장 교육활동 자료도 제공되며 교육종료 후에는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집에서도 인성교육 콘텐츠를 즐겁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어 양질의 교육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성교육이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쉽게 인성교육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29 09:55:01
육아정책연구소, 코로나 대응 '영유아 심리방역 매뉴얼' 개발
육아정책연구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영유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심리방역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관과 가정에서 활용가능한 이번 매뉴얼은 재난 상황에서 영유아 교사와 부모가 영유아의 심리적 건강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제작됐다. 매뉴얼은 영유아 발달 특성에 따른 감염병 재난 스트레스 반응,부모와 교사의 영유아 재난 스트레스 대응 방법, 재난을 영유아에게 설명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2020-06-25 09:25:01
동두천시, 어린이집 영유아에 '붙이는 체온계' 배부
동두천시는 긴급보육을 실시 중인 관내 86개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붙이는 체온계'를 2일 배부했다. 붙이는 체온계는 스티커 형식으로, 손목이나 목, 귀밑, 이마 부위에 부착하면 체온에 따라 색상이 변한다. 정상체온에서는 녹색을, 37.5도 이상이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한번 부착하면 최대 4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붙이는 체온계는 즉각적으로 증세가 발현돼 표현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2020-06-03 11:31:02
광주 동구, 영유아 가정에 '모빌세트' 지원
광주 동구는 관내 영유아 가정에 모빌 만들기 세트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 영앙플러스사업 대상인 중위소득 80%이하 임산부 및 영유아가 대상으로, 아동의 발달단계에 필요한 모빌 만들기 세트와 영앙플러스 보충식품을 지원한다. 이 세트는 예비 엄마와 아빠가 모빌을 직접 조립·색칠하기 쉽도록 구성됐다. 태어날 아기의 첫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태아의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동구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본복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이중 ‘아동’에 대한 기본생활 기준은 ‘돌봄이웃 아동은 발달단계별로 필요한 모빌·장난감·그림책 등을 갖춘다’는 항목이 포함돼 있다.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보건소 프로그램 이용대상자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각 세대별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복지를 충족시켜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보건행정을 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8 09:31:01
대덕구, 영유아 가정에 유아차·카시트 대여
대전 대덕구는 영유아 가정에 유아차와 카시트를 대여해주는 '아이조아 맘(mom)편한 대덕'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으로 진행된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유아차 3종(절충형·쌍둥이형·휴대형) 과 카시트 1종 등 총 150세트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0~36개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기본 6개월이며, 대여료는 1개월 기준 2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3인 이상)가정은 무료다. 신청방법은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6 11:00:03
울산시, 영유아·학교 밖 청소년에 재난지원금 10만원 준다
울산시는 코로나19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영유아(만0~5세)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시비로 추가 지원에 나선다.송철호 울산시장은 43억원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4만2천985명 영유아와 아동에게 보육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20일 밝혔다.시는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에서 긴급보육을 하고 있지만,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는 부모와 가정양육을 하는 부모는 자녀 양육에 많은 부담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울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700명에게1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이들은 울산 교육청이 초중고 학생에게 지원한 교육 재난 원금을 받지 못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문을 닫으면서 학습지원과 취업 교육, 체험활동, 개인 상담 등 기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생활 방역지침을 지켜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1 17:02:02
강서구, 35개월 이하 영유아에 '책꾸러미' 선물
서울 강서구는 관내 35개월 이하 영유아들을 위한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을 통해 아기와 부모의 풍요로운 관계 형성을 돕고, 생애 초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참여 대상이 18개월 이하 영유아였지만, 올해부터는 35개월 이하 (2017년 2월 1일 이후 2018년 6월 30일 이전 출생자)로 확대됐다. 책꾸러미는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북...
2020-05-20 11:00:08
'도전! 꼬마농부' 농식품부, 영유아 식생활 교육 실시
만3~5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부터 500여가구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도전! 꼬마 농부' 프로그램은 가정 연계 텃밭 재배, 작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 꼬마농부 콘테스트 등 총 3단계로 진행된다.영유아들이 가정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해 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도움을 주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농식품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집밖으로 섣불리 나가지 못하는 생활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강화해 가정연계 식생활 교육을 추진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나머지 500가구에 대해 실시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 중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9 11:00:03
노원구, 임신부·영유아 건강관리 모자건강센터 개소
서울 노원구는 임신·출산·양육까지 산모와 아기가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자건강센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노원구 보건소 4층에 223㎡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2월에 개소 예정으로, 예산 1억 5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여러 곳에 분산된 서비스 공간을 재배치해 임산부 등이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보건소 1층부터 3층까지 분산돼 있었던 영양플러스 센터, 예방 접종실, 모성실 등을 신설하는 모자건강센터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난임 부부지원과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업무를 위해 모유 수유실과 의료상담실,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공간인 나눔 소통방 등을 조성했다. 성인과 영유아가 같이 사용하던 예방 접종실은 면역력이 약한 유아를 위해 분리 운영한다. 평생건강관리센터와 건강검진실은 등은 보건소 2층으로 옮긴다. 오승록 구청장은 “모자건강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등 원스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건강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증진과 여성 복지 향상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8 13:30:01
환경부, 영유아·임산부 대상 환경보건교육 콘텐츠 제공
환경부는 영유아 및 어린이, 임산부 등을 위한 환경보건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환경부는 육아방송, 환경보전협회와 환경보건교육 영상콘텐츠를 송출 홍보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산빌딩 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환경부와 육아방송은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등 건강 민감계층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환경보건 지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대응을 위해 올해에 환경보건교실과 건강나누리캠프 개최, 환경보건전문가 양성 등 환경보건 교육 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2 10:10:03
광주 북구, 영유아 가정에 책꾸러미 360개 무료 배부
광주 북구는 영유아 가정에 책꾸러미 360개를 무료로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1단계(0~18개월), 2단계(19~35개월), 3단계(36개월~미취학 전 아동)로 연령에 맞는 그림책 3권과 부모를 위한 책 읽어주기 가이드북으로 구성됐다. 북구는 코로나19로 일곡・운암도서관이 임시휴관 중임을 감안해 도서관 통합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책 수령은 보호자가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과 아기수첩을 지참 후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일곡 도서관과 운암도서관에서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북스타트'사업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된 독서운동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북스타트 책꾸러미가 각 가정의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1 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