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0대 엄마와 쌍둥이 자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엄마와 초등학생 두 자녀가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39)와 쌍둥이 자녀 2명(8)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이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A씨의 지인 신고를 받고 ...
2020-10-30 17:13:51
인권위, "자녀 징계권 규정 민법 조항 삭제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친권자의 자녀 징계권을 규정한 민법 제915조를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인권위는 9일 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를 명확히 하고 아동학대 금지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자녀에 대한 모든 형태의 체벌을 금지하는 조항을 민법에 명문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민법 제915조는 "친권자는 그 자(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아동학대 가해자인 친권자의 법적 방어 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온 조항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2018년 아동학대 사건은 약 8만7천여건으로, 8년 사이에 4.3배 증가했다. 이 기간 신체 학대 피해 아동 보호 건수는 348건에서 3436건으로 약 10배 늘었다.인권위는 "가족관계를 규율하는 일반·보편적 성격의 법률인 민법 제915조를 삭제하면 아동인권 보호를 위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향후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법체계적 측면에서도 민법 제915조를 삭제할 경우 친권자의 자녀 체벌을 금지한 아동복지법·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등 관계 법령과 충돌 문제를 해결하고 법률 해석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인권위는 "긍정적 훈육은 반드시 법률로 규정해야 효력이 발생하는 권리가 아니며 민법 제913조에는 자녀 보호·교양 권리가 이미 규정돼있다"며 "별도로 '필요한 훈육' 문구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회통념상 허용 가능
2020-09-10 10:35:01
인천시, 2명 이상 자녀 가정에 'New 아이모아카드' 지원
인천시는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을 우대지원하기 위해 '인천 New 아이모아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인천 New아이모아카드'는 기존 아이모아카드 기능보다 부가 서비스가 신설 및 확대됐다. 해당 카드 이용자는 인천 9개 의료기관 종합검진비 감면, 인천공항과 14개 국내 공항 주차료 할인, 시·군·구 공영주차장 이용료 할인, 인천시티투어·하버파크호텔·영종레일바이크 이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혜택이 제공된다.시는 다자녀 가정 지원 확대를 위해 이번에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카드 발급대상을 조정했다. 카드는 9월 1일부터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다. 기존의 인천 아이모아카드 사용자는 유효기간까지 기존 혜택으로 사용 가능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01 13:55:45
미혼부, 자녀 출생신고 전에도 아동양육비 지원 받는다
8월부터 미혼부는 자녀의 출생신고 이전에도 가정법원에 제출한 ‘친생자 출생신고 확인신청서(소장사본)’, ‘유전자 검사결과’ 및 ‘사회복지 전산관리번호’를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신청한 시점까지 소급하여 아동양육비를 받을 수 있다.12일 여성가족부는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미혼부 자녀의 출생신고 전에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미혼부 자녀에게 12개월까지 적용되던 건강보험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도록 하는 등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미혼부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정법원의 확인으로 자녀의 출생신고가 가능해졌으나, 실질적으로 법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미혼부의 출생 신고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게다가 미혼부 자녀의 출생신고가 없는 경우 한부모가족으로 인정되지 않아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받지 못하는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이에 여가부는 아동이 태어난 지 1년이 지날 때까지 출생신고를 하지 못해도 건강보험 가입자인 미혼부가 신청하면 그 자녀가 건강보험을 지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그동안은 미혼부가 어머니의 정보를 알지 못할 때 가정 법원의 확인을 통해 출생 신고가 이뤄졌는데, 이때 최소 3개월에서 1년이 걸리면서 미혼부 아동의 건강 보험 적용이 불가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또한, 출생신고 전이더라도 유전자 검사 결과나 소장을 제출하면 아동을 실제로 양육하는지 등을 확인해 아동 수당 등 복지 급여 지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가부는 출생신고 과
2020-08-12 17:10:02
장흥군, 7자녀 다둥이 가정에 차량지원 '화제'
전남 장흥군이 7자녀 다둥이 가정에 차량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량을 지원받는 3가정은 자녀가 7명 (3남 4녀, 2남 5녀, 2남 5녀)인 가정으로, 장흥군에 주소를 두고 있다. 각 가정은 희망에 따라 차종을 선택했다. 정종순 군수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하다란 아프리카 속담 처럼, 장흥군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이고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장흥 만들기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14 09:00:02
제주도, 2자녀 이상 가구에 최대 1500만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30일 '제주도 인구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생산연령 인구확충, 저출산 대응, 고령화대응, 인구정책기반 구축 등의 인구정책사업과 전략적 홍보를 대응 전략으로 내세웠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도는 2021년부터 둘째아 이상 가정에는 소득에 상관없이 5년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비 1500만원, 교육비 1000만원, 5년 만기교육적금 지원, 전기차 구입 보조금 1000만원지원 등' BIG3 Happy I' 정책을 마련했다.도는 현재 둘째아이 출산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정책은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다자녀가정 자녀에 대한 공무원 시험 가산점 부여도 장기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01 09:35:01
코로나19 사태, 자녀 데리고 집안어른 찾아도 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간의 만남까지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집안 어른들을 방문하는 경우는 어떨까?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통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가장 안전한 선택은 방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60세 이상 인구의 코로나19 치사율은 더 젊은 연령층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게 나타난다. 이는 노년층의 경우 기저질환을...
2020-03-19 16:35:34
자녀와 '코로나19'에 관해 대화하는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두 차례 연기됐다. 현재 교육부는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논의를 거쳐 추가 연기 여부를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게 된 원인을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최근 유니세프 오스트레일리아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들과 코로나19에 관해 얘기 나누는 법'을 안내했다. ...
2020-03-16 17:50:36
서울시, 만3~5세 자녀 둔 부모 위한 양육서 배포
서울시는 만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양육서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아기를 거쳐 자아가 단단해진 만3~5세 유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수많은 육아서에서 제시하는 양육법을 배우고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얻지만 여전히 육아에 대해 어려움을 느낀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발한 '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에서는 세 가지 대 주제 '좋은 육아를 위한 원칙','올바른 훈육의 방향','다양한 육아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부모들이 잘못된 인식으로 자주 고민하는 '훈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법을 제공한다. 삽화와 만화 등으로 구성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좋은 육아를 위한 원칙'에서는 자녀발달의 특성과 부모 자녀관계, 아빠의 양육참여, 정서적 공감 등 유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원칙에 대한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구성했다. '올바른 훈육의 방향'에서는 혼을 내는 것이 훈육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훈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이 수록됐다. '다양한 육아사례'에서는 유아기 자녀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동생과의 다툼, 부모와 떨어지지 못하는 모습,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 거짓말 등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한다. 양육서는 서울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운영기관 등에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서도 안내된다.&nb
2020-03-15 09:00:01
"자녀 문제 함께 풀어요" 경기도, '부모또래상담자' 모집
경기도가 마을공동체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녀문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돕는 '부모또래상담자' 양성과정 4기를 모집한다. '부모또래상담자'는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주위 부모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 위기가정 청소년 조기발견 및 전문지원 기관 연계, 경청·공감·상담적 대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위기예방 및 위기수준 경감, 마을공동체의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청소년 위기상황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공동체 내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녀 문제로 고민이 있는 부모들은 상담적 대화로 지지적 관계와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도는 청소년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주위 부모를 돕고자 하는 도내 부모 3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총 12회 교육(36시간) 과정 중 90% 이상 이수 시 위촉 심사 대상이 되며, 기초교육 (4-5월), 심화교육 (6-7월), 위촉심사(12월)을 거쳐 실제 활동은 2021년도에 하게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2-25 10:15:01
우리 아이 숙면하고 있을까? 알아보려면
어린 자녀들의 수면 시간은 시기별로 변화한다. 태어나서부터 3개월 까지의 영아는 3~4시간의 수면 시간을 보인다. 그 후로 첫 돌이 될때까지는 보통 6시간 정도를 잔다. 6살까지의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을 경우 8시간 정도 수면이 필요하고, 활동 정도에 따라 30분~1시간의 낮잠도 추가로 보장돼야 한다. 이후로 약 13살까지는 9~11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시간이 많아진 요즘에는 ...
2020-02-13 16:06:16
임신부 비타민D 부족, "자녀 ADHD 유병률 34% 높아져"
임신부의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태아의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안드레 소우란데르 교수가 이끄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뉴욕 콜럼비아 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은 1998~1999년에 태어난 1067명의 ADHD 환자와, 환자가 아닌 1067명의 사람들을 서로 비교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신 시작일로부터 3분의 2에 해당하는 시...
2020-02-11 16:00:45
"'유아어' 잘 쓰면 자녀 언어발달 도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사용하는 '유아어'를 잘 활용하면 자녀의 언어능력 발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3일(현지시간)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학습 및 뇌과학 연구소(I-LABS)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도했다.논문에서 연구팀이 말하는 '유아어'(parentese)란, 아무 의미가 없는 아이의 옹알이를 모사하는 말하기 방식(baby talk)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부모가 실제 단어를 단순한 문법으로 조합해 과장된 어조로 말하는 방식의 말하기를 일컫는다. 이런 말하기는 아이가 듣기에 즐겁고 친밀하게 다가오며, 아이들로 하여금 옹알이의 형태로라도 부모와 교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연구에는 48개의 가정이 실험집단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실험집단 각 가정의 자녀가 6, 10, 14개월이 되는 시점에 '유아어' 구사법을 부모 각자에게 상세히 코치했다. 이때 연구팀은 '대화 주고받기'(converstional turns) 등 다양한 대화법을 교육하고 기타 여러가지 지침과 피드백을 제공했다.그리고는 아이가 6, 10, 14, 18개월이 되는 시점에 특수 제작한 마이크를 각 실험집단 부모 및 자녀에 착용시키고, 이틀에 걸쳐 그들의 대화 양상을 전부 녹음했다. 그런 뒤 이들 자녀의 언어능력을, 코치를 받지 않았던 일반 가정 자녀들의 언어능력과 비교해 보았다.그 결과 실험집단의 부모는 코칭 직후 '유아어'(parentese)의 사용이 증가했으며 자녀들 역시 발화(vocalization) 시도가 점차 더 증가했다. 특히 14~18개월 사이에는 대화 주고받기(conversational turns)와 자녀의 발화가 극적으로 증가
2020-02-10 18:05:05
'신종 코로나' 두려워하는 자녀와의 대화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일상적 위기감이 연일 더해지고 있다. 이에 정확한 사정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불안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이 사태가 지속될지, 끝나기는 할지, 치료법은 나올지 등등 자녀들은 언제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도 아직 명확한 답은 제시된 바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의 불안을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자녀에게 부모는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4일(...
2020-02-07 18:36:42
자녀 면역력 키워주는 식재료 5가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대폭 올랐다. 어린 자녀들의 경우 위생 관리 이외에도 면역력이 신경쓰이게 마련이다. 해외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가 최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어린이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을 소개했다.고구마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사랑받는 고구마는 항산화물질과 기타 필수영양소, 비타민 A, C,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소염과 면역 강화에 좋은 효과를 지닌다.버섯연구를 통해 전문가들은 버섯이 백혈구의 반응을 강화한다는 것을 밝혀 냈다. 버섯에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함유돼있는데, 인체 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물질이지만 면역기능 강화에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심혈관계 및 뼈 강화 효과도 있어 자녀의 활력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현미당분간 흰 쌀밥보다는 현미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현미는 통곡물로서 기존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돼왔다. 뿐만 아니라 현미에는 마그네슘과 셀레늄이 포함돼있는데, 둘 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즈남녀노소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치즈도 면역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치즈에는 칼슘, 철분, 단백질, 필수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식품이다. 이들 모두 아동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다. 더 나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즈에 풍부한 아연을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인정하고 있다.과일매체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과일로서 파파야를 추천하
2020-02-06 13:3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