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엘레팡 토름이 망토모자 따뜻함은 물론 귀여움까지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출을 하려면 아이의 보온을 특히나 더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추운날씨에 괜히 나가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꽁꽁 싸메고 나가고 있답니다.
모자가 달린 외투를 입혀주면 머리까지 감싸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왠걸요~ 외투의 모자는 금방 금방 벗겨져서 머리가 휑한 느낌 ㅠㅠ
그래서 엄마는 따뜻한 모자를 씌워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준비한 핫한
밍크엘레팡의 스테디셀러 아이템토름이 망토 모자
사이즈 50cm로 6개월~ 2세까지 사용 가능해요.
20년차 유아의류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는
유아전문 브랜드 밍크엘레망
얼마전 세부여행을 가면서 인터넷 면세점 구경을 하는데밀크엘레망이 알게되었는데요~
전체 구성원이 디자이너 출신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라고 하더라구요~ 
색상은 핑크,그린,원숭이,꽃그린,물고기가 있어요.저는 그중에서 원숭이로 선택했어요.
귀여운 원숭이와 다른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요.
얼굴 아랫부분에 스트링이 부착되어있어서사이즈를 46cm~52cm 끼지 조절을 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6개월 아기부터 2세까지 오래오래 쓸수 있는 토름이 망토모자
겉감은 100%면이고
안감은 따뜻한 감촉의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져한눈에 보기에도 따뜻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머리부터 어깨까지 전부 따뜻하게 보온해줍니다.
모자 뿐만 아니라 목도리 기능까지 갈수 있는 망토형 모자라서머리부터 어깨까지 따뜻하게 감싸준답니다.요즘 같이 추운겨울날에는 찬바람으로 보호하기 딱 알맞은 아기모자예요.
신생아시절부터 머리숱이 없던탓에 엄마가 항상 모자와 헤어밴드 착용을 많이 해줘서 그런지
쑥쑥이는 모자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요.
외출하기전에 밍크엘레팡 토름이 망토모자를 씌워줬던지 따뜻한지 자기도 내심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아기모자를 쓰고도 혼자서도 잘 놀아요 ㅎㅎㅎ
이제 빨리 밖으로 나가자~라고 해도 엄마말은 듣는둥 마는둥~
밖은 한겨울인데
모자 썼다고 외투도 안입고 밖에 나가겠다는 쑥쑥양.
점점.. 말을 안들.... ㅠㅠ
결국 계단에 주저앉아버렸다는...
럴수럴수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토름이 망토모자 덕분에 한결 따뜻한 느낌 !
그래도 언능 외투 입고 나가자고 해도 거부를 ㅋㅋㅋ
그래도 저 이쁘죠??
모자하나 썼는데도 땃땃하니 좋아요 ㅎㅎㅎ
옷입기 귀찮은데 이러고 나가면 안돼요?
점점 개구쟁이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패턴이라서 귀여움이 더 배가 되는것 같네요.
어떤옷이든 잘 어울려서 올겨울 밍크엘레팡으로 겨울을 날 수 있을것 같아요..
후훗 :)
우리 쑥쑥이도 맘에 들어하니 다행이예요.
스트링이 있어서사이즈조절이 가능하고, 
실내, 실외 어디서든 돋보이게 해주는
따뜻함과 귀여움까지 겸비한 밍크엘레팡 토름이 망토모자
모자하나만 있으면 목도리가 따로 필요없어서 굿 아이템인것 같아요.
올겨울 아기망토모자 하나 준비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