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핸드폰 엘토이 멜로디폰 장만했어요.
 
쑥쑥이가 커갈수록 관심이 가는건 바로
엄마, 아빠의 핸드폰인데요~
저희가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엄마꺼~ 아빠꺼하면서 자기도 보여달라고 달려들고 있어요.
그래서 쑥쑥이에게도 아기핸드폰을 장만해주기로 했답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장난감 !My first 멜로디 폰
엘토이는
30년 전통의 완구기업 영실업이 만든
0~36개월 아기들을 위한
오감만족 장난감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론칭했다고 해요.
영실업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보고 접해본 브랜드라서 친숙한 느낌이예요.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들이 나와있어요.
우리아이의 장난감들은 중요한것 같아요.쉽게 재미있는 장난감이 아니면 아이들은 금방 실증을 내고관심을 안갖게 되기 마련이지요.엘토이는 신체/운동발달, 인지발달, 사회/정서발달 등 아이의 다양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체계적으로 제작이 되어있어서육아에 서툰 부모들도 안심하고 같이 놀아 줄 수 있답니다.
권장연령은 4개월이상부터이지만
지금 18개월이지나 19개월차인 저희 아가도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중 하나가 되었어요.
멜로디폰 놀이효과로는감각, 소근육발달, 언어습득,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멜로디모드, 숫자모드, 대화모드 다양한 소리를 가지고 있어서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적합한 장남감이예요.
알록달록 귀염돋는 아기핸드폰 장난감
 
저도 어렸을때 전화기를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예나 지금이나 전화기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나요 ㅋㅋㅋ
쑥쑥이도 집전화나 핸드폰을 보면 여보세요 놀이를 하려고 수화기를 들었다 놨다,
시댁부모님은 쑥쑥이때문에 집전화도 새걸로 바꾸셨다는 ㅋㅋㅋ
AAA사이즈의 건전지가 3개 들어갑니다.
건전지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라서 집에 있는 건전지는 별도로 구매하셔야해요~
건전지를 넣고 버튼을 누르니 불빛이 들어오더라구요~
구석구석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어요.
10가지 동요멜로디숫자를 읽어주는 기능따르릉~ 따르릉~ 전화벨도 울리고,셀로폰 멜로디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대화모드로는안녕, 안녕하세요, 친구들 안녕, 얘들아 안녕의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의 시각, 청각, 촉각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얼마전 쑥쑥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두둥 ~
엄마가 개봉박두 해주니 넘나 좋아했던 우리아가 :)
요즘 장난감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래도 이만한것도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
자기 핸드폰이 생겼다는 맘에 버튼을 이리저리 눌러보더라구요.
버튼을 누를때마다 새로운 소리가 나니 또~ 또~ ㅋㅋㅋ
버튼을 누르면 일, 이, 삼 숫자를 읽어주니엄마가 따로 숫자를 안가르쳐줘도 잘 따라할것 같아요.다양한 음성을 통해 기초적인 언어습득의 토대로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빠? 아빠? ㅋㅋㅋ
아빠에게 전화를 건 모양이에요 ㅎㅎㅎ
핸드폰 장난감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ㅎ
이제 엄마, 아빠핸드폰은 멀리하고 너의 핸드폰을 가지고 놀으렴 :)
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어요. ㅋㅋㅋ
이제 엄마 핸드폰 없이도
잘 놀수 있어요.
저에게도 멜로디폰을 장만해주셔서 감사해요 ^^
역시 엄마밖에 없네요 ㅋ
소리도 나고 불도 들어와서 쑥쑥이에게 딱 맞는 장난감이 되어버렸어요.엘토이 멜로디폰 덕분에 엄마는 한결 맘이 편해답니다.
작지만 뛰어난 아기장난감 !
My first 멜로디폰
동요가 흘러나오니 신기한지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더니
귀에도 갖다대고 동요를 즐기더라구요 ㅋ
집에서 동요를 따로 틀어줄 필요가 없어요 ㅋ
외출할때도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소리도 들려주고 보여주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단순한 장난감 전화기가 아닌 다양한 기능으로 아이들의 감각 발달을 도와주고 기초적인 언어습득,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엘토이 My first 멜로디폰
우리아이들 선물도 넘 좋은 아이템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