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젤로 프리미엄 아기 기저귀 후기/ 프리미엄 답게 넘 좋아요~
아기 키울때 필수품
기저귀,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해야 함은 당연한 일,
앙젤로 프리미엄 기저귀는 화학 성분을 최소화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후기가 많아 쟁여놓고 싶은 기저귀 브랜드다.
  측면에 이렇게 절취선이 있으니 깔끔하게 커팅-
 꽉 들어찬 기저귀들이 눈에 보인다.ㅋㅋ
곧 태어날 복태를 위해 1단계를 선택,
1단계는 3~6kg의 아기를 위한 제품이고, 총 28매가 들어있다.
앙젤로 사이트에서 가져온 정보들,
국내산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
유해물질 안전성 검증 완료라는 문구가 믿음이 간다.
 닭띠 해에 맞게, 넘나 귀여운 병아리들이 프린트되어 있는 앙젤로 겉면
부들부들 촉감도 좋고,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는 허리밴드는 아기가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
 샘방지를 위해 이중으로 되어 있는 밴드는
짱짱하고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 좋다~
어떤 촉감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한참을 살펴 본 뒤,
집에 있는 보리차로 흡수성 테스트를 해 봤다.
얼마나 잘 흡수하려나, 두근두근
물을 한꺼번에 들이부어 버거운가 싶더니
마지막에 쑤욱-하고 흡수를 해 버린다.
완전 굿!!
   물 다 붓고 몇 초쯤 뒤에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봤는데
넘치는 거 없이 보송보송하다.
 흡수성 떨어지면 연약한 아기 피부가 짓무를수 있는데
그런점이 덜할거 같아 완전 안심!!
소변 봤는지를 알 수 있는 소변줄의 변화만 있을 뿐 ㅋㅋㅋ
사용전엔 노란줄
소변 본 후엔 연한초록색줄-
물 잔뜩 머금은 기저귀와 변한 소변줄 색,
사용전의 기저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요 작은 알갱이들이 수분을 잔뜩 머금고 있단말이지~
뭉침 방지층으로 많은 소변에도 뭉치지 않게 해 놨다 하니
아기도, 엄마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으다.
사용 후의 앙젤로는 이렇게 돌돌말아 휴지통에 쏙~!!
태어날 아기를 위해 좋은 제품 준비해놓은 거 같아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