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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랜드 천사 구름이 모래인듯 아닌듯

  • 작성자 : redk**
  • 등록일 : 2017.02.06
  • 조회수 : 6343

도너랜드
천사 구름이
 
모래인듯 아닌듯
구름처럼 가벼우면서 쉽게 뭉쳐지고
가루도 날리지 않고
원하는 모양도 뚝딱 만들 수 있고
모래처럼 금세 무너뜨릴수 있고
아이들과 조물조물 놀이가 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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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 들어 있어
놀이후 정리도 간편해요
마르거나 굳지 않고
공기와 만나면 더 부풀어 오르는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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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물감도 있어서
이쁜 색도 만들 수 있어요
한두 방울만 떨어뜨려도
솜사탕 같은 색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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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빵집 만들기라
케익, 도넛, 와플 등 맛있는 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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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는 개별 포장 되어 있어서
놀다 모자르면
더 추가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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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개봉
뭉쳐져 있는듯 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고
자꾸 만지고 싶은 감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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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틀 하나씩 잡고
멋진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요
간단하지만 이쁜 모양이 나와서
어린 아이들도 놀기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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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감으로 색도 만들어보아요
오래 조물조물 할 수록 색이 더 골고루 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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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파티때 사용한 초도 찾아서
하나씩 꽂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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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처럼 쌓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손으로 누르면
모래성처럼 금세 무너져요
그래서 더 재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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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을 만든 구름이랑
흰색 구름을 섞으면
색이 섞이지 않고 분리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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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틀속에서 다른 색이 나오는 것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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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의 단점은
감당 못할 뒷정리인데
구름이는 날리는게 없다보니
놀이용 케이스에 담고
테이블 위를 물티슈로 한번 쓱 닦으면 끝이네요
물에 잘 녹는 수용성이라
손이나 옷에 묻었을 때도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색깔 모래는 놀다보면 이쁜 색이 다 섞여서
한색으로 변하는데
천사 구름이는 그런 염려 없네요
만들어 놓은 색은 아무리 섞여도
그 색을 유지해줘서 더 이쁜 녀석이네요
 
 
 
 
 
 

[이 글은 업체로부터 본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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