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데이트 ⓦ 르누아르의 여인
 
17.3.26 까지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월요일은 피해가세요관림시간은 화~토: am10시~pm8시일, 공휴일: am10시~pm7시매월 둘째,마지막주 수요일은 pm 10시까지!
관람하러 출발 고고씽!!
바로 서울시립미술관으로 달려왔어요
이런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네요^^
나에게 있어 그림이란 사랑스럽고 예쁘고도 아름다운것이어야 한다- 르누아르-
종이에 붉은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린가브리엘에게 안겨있는 장의 그림도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류마티즘으로 고생한 그가 만든 조각역시 진짜 예술인데한점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실제 르누아르가 남긴 조각작품은약 20여점 정도로 적었으며손이 거의 마비된 상태에서 조각 되었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너무 멋있었어요
이번 전시는 르누아르의 대작들 중 몇점들을 소개하는 전시였는데진짜 르누아르의 모든 그림을 통째로 다 보고 싶더라고요 ㅠㅠ색감의 조화가 정말 어떻게 그런 예술로 표현이 되는지우리 바다 조금 더 크면많이 데리고 다니면서 보게하려고요^^
 르누아르의 여인 들의 이야기를 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