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데이 산후복대 후기
출산 한 지 일주일 남짓,
수유하느라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출산 후 몸관리 잘해야 한다고 늘 들어왔는데 요즘 저의 몸은 만신창이네요.
그래서 약해진 허리를 위해 조리원 들어오고 난 뒤부터는
늘 맘스데이 산후복대와 함께 합니다~
임산부 전용 프리미엄 언더웨이 브랜드인 맘스데이에서 만든 제품이니
믿고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
상자 안에 들어있는 산후복대의 모습이에요.
원사이즈가 아니니 본인의 사이즈에 맞게 구입하면 되는데
55를 입는 저는 70(M) 사이즈 구입,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가 친절하게 쓰여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
산후복대의 모습은 이러해요.
하나의 소재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벨크로 부분/ 스판 듀얼벨트 부분 등,
출산 후 넓어진 골반과
복부를 보정시켜줄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산후복대입니다.
고탄력의 스판듀얼 벨트가 눈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잡아당기면 쭉쭉 늘어나는게,
한없이 잡아 당기게 돼요~
뭔가 복잡복잡해 보이는 것이 출산 후 산모들의 체형을 고려해 세심하게 만들어 낸 것이 느껴지는 제품~
 이 벨크로 부분은 서로 힘있게 붙어서 흐트러짐없이 착용할 수 있게 해 주니 굿~!!
착용법은
복대를 펴서 교정하려는 부분에 맞추어 놓고 벨크로 부분을 당겨서 왼쪽 벨트 부분에 붙여주고,
양 옆에 있는 짱짱한 벨트를 펼쳐서
내 몸에 맞게 잡아 당겨 사이즈 조절해가며 붙이면 끝!!
사진을 찍기 위해 조리원복 위에 입어봤지만 평소엔 조리원복 안에 산후복대를 착용하고 다녀요.
수유하거나, 컴퓨터 작업할때 하면 허리 피곤이 줄어들어
조리원 생활 시작하며 늘 저와함께 하는 아이템 중 하나에요.
이거 하고 있음 허리를 펴게 되거든요 ㅋㅋㅋ
 일주일쯤 뒤 모습인데,
어째... 배가 좀 들어간거 같아 보이나요? ㅋㅋ
산후복대는 출산 후 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착용하라고 하는데,
출산 후 넓어진 골반, 복부, 쳐진 뱃살을 임신 전의 모습으로 보정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제왕절개 하고 난 다음엔 거의 필수로 착용하는 거 같구요~
자궁 수축에도 도음을 주기도 한다니, 출산 후 산후복대는 필수인가 봅니다.
육아하며 늘 저와 함께 할 것 같은 산후 복대~ 열심히 착용해서 임신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파요~
http://www.momsday.co/product/detail.html?product_no=31&cate_no=43&display_group=1
이 포스팅은 제품만을 받아 사용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