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띠 토드비 히든컬렉션 360 힙시트 로도 오랫동안 쭉 써요
 
없었으면 어떻게 했나 싶었을만큼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육아템을 꼽으라면 단연 아기띠 예요
외출 할 때는 유모차보다 기동력이 좋은
신생아 아기띠를 첫째 아이때 늘 착용했었는데요
그동안 육아용품에 대해서 들은게 많다보니  
둘째부터는 착용감이 무척 편하다는
토드비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토드비 히든컬렉션 360 이예요 
예전에 쓰던 것과는 정반대의 색상이라서 그런지
어두운 계열의 더스키 차콜 색상이 끌리더라고요~
  침받이 까지 함께 구성되어있어요
hip시트 부터 살펴 보았어요
흔히 세무라고 하죠 ?
안장 부분이 샤무드 처리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되고
살짝 쿠션처리 되어있어서 착석감도 좋겠다 싶어요
그냥 힙시트 자체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힙시트 아기띠로 사용할 거라서
hip시트와 아기띠를 서로 지퍼로 연결 시켜주었는데요
hip시트 쪽 지퍼는 숨겨져 있어요
지퍼로 서로 연결이 되게 채워준 후에
양쪽 단추를 끼워주면 간단하게
힙시트 아기띠가 된답니다  
요즘은 엄마들 보다 아빠들이 외출 할 때
신생아 아기띠 착용 많이들 하잖아요  
저보다는 몸집이 있는 남편이 착용해보았어요
어깨쪽에는 히든 커스텀 레일 이라고 해서
착용했을 때 보다 편안한 위치에 
위아래로 움직이며 체형에 맞게 이동 가능해요
한눈에 보기에도 두툼한 어깨패드쿠션 덕분에
무게 때문에 눌리는 느낌 없어서 좋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아이 안고 다니다보면 땀이 찰 수 있는데 
안감은 전면 매쉬 소재라서 통풍이 잘되고요
hip시트는 골반 위 허리 쯤에
최대한 타이트 하게 벨크로에 부착시키고
버클을 채워서 착용하면 되요
반대쪽에는 포켓이 자리잡고 있어서
간단한 소지품 넣어두기도 편리해요
신생아 부터 36개월, 20kg 까지
오랫동안 사용권장 되는 매우 경제적인 토드비 예요
hip시트 기능으로 앞보기를 해보았는데
개월 수는 살짝 넘었지만 몸무게가 15kg 이라서  
내리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아이도 편안해하더라고요~
이번에는 아기띠로 착용해보았어요
hip시트에 들어있는 보형물을 빼주면 된답니다
앞보기 할 때와 비교해보면 다리 폭이 줄어들면서
아빠품에 보다 깊숙하고 편안하게 안길수 있어요
똑딱이 단추로 탈부착이 가능한 슬리핑 후드는
고리에 걸어서 아이가 잠을 잘 때나  
바람이나 햇볕을 막아주는 역할도 해줘요~
예전에 첫째아이때 사용하던 제품은
조금 걷다보면 허리나 치골 쪽 통증이 있었는데
토드비는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 덕분에 너무나 편안 하네요
쓰던 거 계속 쓰려고 했었는데
토드비로 새롭게 장만하길 넘 잘했다 싶어요
엄마 아빠도 착용감에 만족했는데  
아이도 무척이나 편안해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