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멜리사 뉴미키 진짜 신기면 신길수록 좋아요
 
안녕하세요~
걸음마를 시작했을무렵부터 신었던
미니멜리사 신상 미키미니가
조카선물로 준비했어요^^
곧 태어난지 1000일이라
기념선물로 주면 엄청 좋아하겠죠?
언제봐도 반가운 !
정말 매니아들은  이것만 신길정도로
신기면 신을수록 더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
우리 조카도 미니멜리사 부자랍니다^ㅁ^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신상 미키미니예요-
기존 미키미니는 얼굴부분이 다 표현되었었는데
이번엔 귀로 포인트가 되어서
더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레드 미키미니가 방긋 웃는 듯한 느낌!ㅋ
쨍~한 레드컬러서 엄청 포인트가 되어서
봄에 원피스와 코디하기 딱! 인 것 같아요.
미니멜리사 특징 중 하나가
이렇게 앞코 부분이 오픈형이라는거!
물론 여름 샌들 스타일도 많지만
아이들 걸을 때 앞으로 쭉쭉 밀리는걸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아서
우리 조카가 더 아끼는게 아닐까요?ㅎ
찍찍이로 쉽게 신기고 벗길 수 있는데
금박 포인트가 은근 고급져 보이는 것 같아요.
그냥 찍찍이만이 아니라
조카도 동그라미 구슬이 있다고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ㅋㅋ
바닥부분은
고무스타일의 신발이어서 그런지 미끄러지지 않아 좋아요.
잘 넘어지는 아이들도
미니멜리사 신으면 덜 넘어진다고
조카맘이 그러던데....
아들도 이렇게 이쁘고 멋진 신발 없나요?ㅎ
도착하자마자 바로바로 신어보는 조카~
조카가 태어났을때부터 불렸던 애칭이
공주 라고 불리우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공주처럼 샤랄라 튜튜치마를 입었네요.
넘 이쁜~
미니멜리사 신고 너무 좋다며
사진촬영에 V 까지 서비스 완전 좋아요^ㅁ^
사이즈 선택하는데 고민 많이하시죠?
조카도 돌 전후에는 발등에 살이 많아서
딱 맞게 구매했다가 진심 5회 미만으로 신고
바로 사이즈 업!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살짝 넉넉하게 한 사이즈 크게 사줬더니
넘흐 이쁘죠?
살짝 여유있게 양말 신으니 딱이더라구요.
언제 이렇게 큰걸까요?
진심 토실토실한 발등살에
터지기 일보직전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느새 진심 공주~공주하는 자태가 나오네요..ㅎㅎㅎㅎ
조카를 이뻐하는 맘 덕분에 더 이뻐 보이나봐요~
이젠 발등살은 거의 없는데
윗등이 높은편이라 찍찍이 부분이 반정도 되네요-
타이트하게 붙여줘도 되는데
도착하자마자 신겼더니 스피드하게 신기기 바빴네요.
이모, 감사합니다 이 얘기를 무한 반복!!!!ㅋㅋㅋㅋ
너무 이쁜 미니멜리사 신상 뉴미키 레드는
어떤 패션에도 어울려서 더 맘에 들어요.
은은하게 유지되어서 양말신고 신을 벗으면
양말에도 향이 은은하게 베어있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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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조카님의 신발 ♡
미세먼지 때문에 계속 방콕여행중이지만,
날 좋은날 이쁜 미니멜리사 신고 나들이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