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잦은 봄철 자외선 차단제 정말 중요한 필수템 중 하나인데요

별맘은 쪼꼬미 별이에겐 어떤 선케어제품이 좋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마데카식애씨드와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는 클리어 선스틱은

백탁 없이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소중한 우리아이의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해요.

상자안에는 산뜻한 노란색 케이스로 한손에 쏘옥 잡히는 사이즈의 클리어 선스틱이 들어있어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때 일광화상의 피부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B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SPF 지수만 확인하시는 이웃님들이 계시는데요

피부 그을림, 광노화의 피부영향을 미치는 자외선 A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PA 지수도 꼭 확인하셔야 해요.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PA는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고 해요.

클리어 선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 쓱쓱 발라주는 스틱타입 인데요

아래쪽에 보이는 회색의 둥근 부분을 돌리면서 내용물을 위로 올려 원하는 부위에 슥슥 발라주기만 하면 되세요.

아기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해 주는 클리어 선스틱은

투명한 클리어 포뮬라로 덧바를 때 뭉침 없이 발라져

별이처럼 어린 아기들에게 사용하기에 아주 편하고 좋은 제품이에요.

손등 왼쪽과 오른쪽 차이가 느껴 지시나요?

오른쪽이 클리어 선스틱을 사용한 부분인데요

우와~♡ 발림성이 정말 부드럽고 기분이 좋더라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끈적이지 않는다는 거였답니다.

선크림을 바르기 싫은 이유 중 하나가 바르고 나면 번들 거림은 물론이고

끈적이는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요.

안그래도 날씨까지 더우면 더 싫은 느낌 중 하나인데 말이죠 >.<

16개월인 별이는 잠시도 가만있지를 않아 얼굴에 로션하나 발라주기도 상당히 어려운데요

클리어 선스틱은 간편하게 얼굴에 재빨리 슥슥 발라줄 수 있어

무엇보다 간편해서 아주 좋았어요.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도 전혀 트러블 없이 매끈하고 부드럽고 산뜻하게

핀덴 선스틱 덕분에 별이 꽃놀이에 자외선 걱정은 잊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정말 편하고 좋았던것은 길거리에서도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바로 슥슥 발라줄 수 있다는것과

계속해서 덧발랐음에도 전혀 백탁현상이 생기지도 않고

클리어 선스틱 사용 후 별이가 땀을 흘리고 해도 전혀 피부가 끈적이는 느낌이 없다는 거에요.

클리어 선스틱 덕분에 올여름은 물론 4계절 내내 소중한 우리아이 자외선 차단 걱정은 뚝~♡ 할 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