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Review

출산준비물로 위생적이고 흡수성 좋은 마더이즈 수유패드 챙기세요~

  • 작성자 : pmj1**
  • 등록일 : 2017.04.25
  • 조회수 : 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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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백일 정도 되니까 수유 양도 어느 정도 맞춰진 거 같애요.

 

첫째때도 그렇고 지금도 사출이 심해서 한 쪽을 먹이고 있으면 다른 한 쪽의 모유가 샌답니다.



첫째 때 샘플로 받았던 수유패드를 사용했었는데
보풀이 심하게 일어나서 중단하고 손수건을 덧댔었지요.

수유패드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둘째 수유를 시작하면서부터는 바로 손수건을 사용했어요.

근데 손수건에 모유가 새니까 삶아도 냄새가 나고
손수건을 덧대고 옷을 입으면 영~태가 안 나요.

 

 

 

다시 수유 패드로 갈아탈까 하는 시점에 마더이즈 수유패드를 경험했어요.

수유패드가 일회용이라서 위생적이고 손수건 삶는 번거로움에서 해방시켜줘요.

하루에 두 따님이 내놓는 손수건 양이 어마어마한데 수유패드 대신 사용하니까 감당이 안 되거든요.

 

 

 

 


한 팩 120개가 들어있는 대용량이라서 젖양이 많은 분들에게 딱 좋아요.

젖양이 많지 않다면 50개들이 작은 팩도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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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들을 다 해결해 주는 문구들이네요.

옷 입을 때 편안하고,샐 염려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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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성이 좋다는 마더이즈 수유패드를 함께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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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기저귀처럼 한 팩에 다 들어있는 게 아니라 위생적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뜯어서 사용하기 좋아요.

수유하는 동안 엄마 가슴은 아기 입이 닿는 부분인데 위생적으로 관리해줘야죠.

가운데 개봉선이 있는데 힘주지 않아도 쉽게 뜯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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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가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사실 보이는 제품이 아닌데도 꽃무늬 디자인까지 신경 쓴 세심함.

그죠~~ 수유하는 동안 외모는 포기해야 되는데
속옷에 붙이는 제품이라 해도 예쁘면 기분전환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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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가운데가 좀 특이해요.
기존에 알고 있던 수유패드와는 다르게 밴드 처리가 되어 있어요.

 

 

 

살짝 잡아당겨봤어요.
이게 입체형 디자인이라는 건가 봐요.

일반적으로 수유패드는 그냥 둥근 모양이라서 속옷에 붙이면 몸과 따로 놀잖아요.

마더이즈 수유패드는 밴드가 있어서 가슴을 잘 감싸주니까 착용감이 좋다고 해야 할까요?

 

 

 


사용방법도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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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있는 접착 시트를 떼서 속옷에 붙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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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피부 자극이 없어요.
보들보들하니 아기 기저귀 같은 느낌이에요.

박음질처럼 생긴 부분이 샘 방지 라인이랍니다.
양이 많아도 사방으로 샘방지막이 잡아주니까 외출할 때도 샐 걱정 안 해도 돼요.


겉면은 모유가 새지 않도록 방수시트로 되어 있어요.
방수시트와 더불어 샘방지막이 2중으로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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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도 흡수성이 좋아야 하는지 이번에 알았어요.

 

마더이즈 수유패드가 흡수성이 좋다기에 사용한 패드에 종이컵 분량의 물을 더 부어봤어요.

흡수체가 들어있는 아기 기저귀처럼 말랑말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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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수유패드가 이렇게 빵빵하게 변했어요.
흡수성 좋다는 게 확인됐네요.

뭐... 이 정도로 젖양이 많진 않지만서도
외출했을 때 옷이 젖을 염려는 없겠다는 안도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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