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크라 아기침대 빈백쇼파

아기쇼파도 이젠 빈백이 대세!!

임신 19주 태교여행 겸 떠났던 춘천 펜션여행에서 만나보았던 빈백쇼파.

그 편안함을 잊을 수가 없어요.

이제 아이쿠우 크라크라 아기침대 빈백 덕분에 울 아기도 빈백쇼파에 앉아볼 수 있게되었답니다.

울 아기 몸에 꼭 맞는 미니미 사이즈의 귀여운 크라크라 빈백

잠시 살고 나갈 집이라 가구를 들이지 않아 거실이 휑했는데 고급스런 아기침대 하나로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손잡이 부분은 에스닉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고

커버는 플라스틱 지퍼로 부드럽게 열고 닫힌답니다.

겉커버를 분리한 모습이에요.

아이쿠우 크라크라 아기침대 빈백은 총 세개의 커버가 있는데요.

침대커버, 안전밸트 커버, 쇼파커버를 아기의 성장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뒤집기가 한창인 4개월 울 아들램은 요 안전밸트 커버를 사용해야 할 시기 ^^

보들보들한 촉감이 기분좋아서 계속 만지게 돼요.

겉감은 내가 좋아하는 데님느낌으로 모던하면서도 세련되게!

안쪽의 충전재는 무독성 EPS를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답니다.

사실 울 아기는 바운서는 싫어하고 바닥에 눕는걸 제일 좋아해요.

바닥에서 누워서 잘 놀지만 문제는 혼자 놀지 않고 꼭 옆에서 같이 노래불러주고 이야기해줘야하는데..

허리가 너무 아프다는 점 ㅠㅠ

눈높이가 조금만 높아져도 놀아주기 훨씬 편할 것 같았는데 빈백쇼파에 아기가 잘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쿠우 아기침대 빈백은 좋아해주길 바라며 조심스레 눕혀봤어요

편안하게 누워서 쉬는 듯하더니 조금있다가 신나게 발길질 시작 ^^!!!

다행히도 맘에 들어하는 눈치죠 ㅎㅎ

쇼파커버 위에서도 잘 놀아요~

침대커버는 보들보들 솜털재질이라 여름엔 요 데님재질이 더 시원할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아이쿠우 크라크라 아기침대 빈백은 신생아때는 침대로, 6세까지는 쇼파로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성도 굿굿~

* 빨강색도 넘 예쁘네요! 집에 색색별로 들이고 싶은 욕심이 ㅎㅎ

아기아빠들이 직접만들어서 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아이쿠우 크라크라 아기침대 빈백.

앞으로 쭈욱 울 아기의 침대겸 쇼파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