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Review

이제 배달이유식탈출, 아이배냇 한끼레시피와 함께해요.

  • 작성자 : gobo**
  • 등록일 : 2016.08.29
  • 조회수 : 5936

 

블로그 후기 : http://blog.naver.com/gobogi1102/220799860989

 

 

 

한동안 배달이유식의 마력에 빠져서 이유식 만들기를 홀라당 까먹은 저로서는
이제 완료기 이유식에 접어들어서 슬슬 요리를 해야될것 같아서

배달이유식과는 작별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다시 이유식  만들어보려니까 어쩔...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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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만나게된 아이배냇 한끼 레시피!
아이배냇 제품은 DIY 이유식재료나 소고기 육수 등의

다른 제품도 사용해봐서 익숙한 브랜드인데요.

아이배냇 한끼 레시피의 도움을 받는다면

간단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서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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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해조류,농산물 등 엄성된
국내산 재료가 사용된 여섯종류의 
 아이배냇 한끼레시피의 제품중에
제가 만나본건 단호박과 전복 야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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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박스에 총 10개가 들어있는
이유식재료는 과연 어떤 제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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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먹어본 만만한
단호박제품을 사용해서 만들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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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해보니 일렬로 늘어서 있는
아이배냇 한끼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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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도 2017년 7월 5일까지라 든든하네요!
9월 안에 다 사용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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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쏙 들어오는 아이배냇 한끼레시피는
6개월 아기때부터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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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해보니 포장지보다는 쪼매난 사이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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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의 계란블록처럼 푸석푸석한
가벼움을 보여주는 한끼레시피 블럭

어서 이유식을 빨리 만들어봐야겠어요.

 

 

 

 

 

 

 

냄비에 물 150ml를 붓고
한끼레시피 제품과 밥 50g 을 넣고
죽 형태가 될때까지 끓여주라는데...


냄비 앞에 있기 싫어서 밥통의 죽기능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밥솥을 이용하여 조리한 레시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

없어서 내맘대로 계량하여 해본 자작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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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맛난 포프리쌀 100g 과 한끼레시피
블럭 2개, 그리고 소고기 50g  을 준비했어요.


위 재료로 만드니 200g 이유식 용기를
총 3개 채울 수 있었어요. 거의 5번 먹을분량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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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씻은 후에 재료를 넣어줍니다.
우와왕. 넘나 간단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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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00ml 의 물을 부어줍니다.

블럭이 물에 닿으니 이내 사르르 녹네요.
바로 풀어졌기에 휙휙 저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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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밥통에게 모든걸 맡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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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모드 1시간이 지나고 나서
고슬고슬하지만 물기가 가득한
죽스러운 밥이 완성됐어요.

이제 12개월이 다가오는 저희 아이는 완료기
이유식을 먹기때문에 이정도 밥이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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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고기량 어쩔 ㅋㅋㅋ
충분한 철분섭취는 중요하니께!!


담에는 소고기는 30g 정도만 넣고
한끼레시피 제품은 3개를 넣으면 딱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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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부터 심상치 않았는지 본인 밥이
등장하자마자 성큼 밥상으로 올라와서

킁킁대는 냄새맡는 아이는 숟가락에

이유식을 올려주니까 휙휙 장난치는듯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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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입안으로 갖다넣네요.
근데 자세 어쩔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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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혀놓고 정식으로 이유식을 줘봤어요.
뭔가 음미하는 표정이 심상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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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내 환하게 웃으며
입을 벌리며 맛있게 이유식을 먹는 모습을 보니

넘넘 뿌듯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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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넣지도 않았는데 적당히 간도 되있고
맛있게 만들어져서 아이가 참 즐겁게
먹었던 아이배냇 한끼레시피로 만든 이유식!

앞으로도 아이배냇과 함께 즐거운
이유식 라이프를 즐겨야겠어요.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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