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맘 액상분유로 편안한 수유를!

신생아때는 밤중수유로 힘들었고,

밤중수유 떼고나니 왜 또 아침수유가 힘든건지^^

참을성 없이 울어대는 둘째녀석 덕분에 매번 분유타는 시간은 조마조마하다죠...

급하게 분유타다 가루분유를 젖병이 아닌 곳에 흘려보기도 하고요.

젖병 캡 닫다가 놓쳐서 쏟아보기도 하고... 어휴......

이젠 트루맘 액상분유를 만나 분유타는 시간이 확 줄고

젖병을 씻는 부담에서 벗어나 니플만 씻으면 되니 그 또한 편하더라구요.

 

 

 

 

 

 

 

 

 

뚜껑에 유통기한 확인하니 4달정도의 유통기한이 있어 넉넉히 두고 먹기도 좋구요.

 

 

 

 

 

 

 

 

니플은 M 중간단계 사이즈인데 위로는 구멍이 세개가 뚫려있고요.

10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이가 240미리 분유를 10분 내외로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니플 옆 에어벤트는 하나인데

제가 트루맘을 포함한 3사의 액상분유를 다 먹여봤는데

니플의 에어벤트가 제대로 작동하는건 트루맘 뿐이었어요.

타사 니플은 에어벤트가 있어도 공기가 안들어가고

공기가 들어가는데도 흡착이 되어서 먹이다가 몇번을 빼내어 주어야했는데

트루맘 액상분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흡착 없이 수월하게 먹일 수 있었답니다!

니플은 일반 젖병꼭지처럼 3개월 사용가능하구요.

세척해서 소독기 돌리고 사용하시면 되어요.

 

 

 

 

 

 

 

비닐캡으로 한번, 스크류캡으로 한번

이중으로 포장되어있어 안전하고요.

 

 

 

 

 

 

 

 

 

 

우리 아이는 한번에 240미리를 먹기는 하지만

이유식을 먹은 후에는 절반정도만 먹는터라(그것도 이유식을 적게 먹었을 때만~)

젖병에 소분해서 먹이고 남은건 뚜껑닫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음번에 먹였어요.

냉장고에서 최대 12시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개봉한 분유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먹이는게 좋겠죠.

대부분은 다음타임때 먹여서 없애요.

 

 

 

 

 

 

 

 

이제 혼자서도 잡고 먹으니 저는 너무 편안할 따름이고요ㅎㅎ

니플이 타사제품보다 길어서 아이 입 깊숙히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잘 먹고 안정적으로 먹더라구요.

 

 

 

 

 

 

 

 

이게 제가 말씀드린 트루맘 액상분유 니플의 에어벤트의

제대로 작동하는 공기방울 유입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니플의 흡착없이 제대로 먹일 수 있었답니다.

 

 

 

 

 

 

 

 

액상분유는 솔직하게 외출시에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캠핑이나 여행 갈 때도 좋은 것 같구요.

흔하지는 않지만 단수가 되었을 경우에도 정말 유용하답니다.

외출시에는 니플은 소독되어진 용기에 담아서 가방 속에 넣고.

 

 

 

 

 

 

 

 

 

액상분유 가방에 딱 넣으면 외출 준비가 다 된거죠ㅎ

일반 분유는 젖병에 분유케이스에 보온병까지 챙겨야할게 많은데

액상분유가 있으니 짐챙기기도 쉽고 간편해서 너무 좋아요.

 

 

 

 

 

 

 

 

엄마도 사람인지라 밤중수유나 아침 첫 수유시 떠지지 않는 눈으로 수유해야 할 때.

외출했을 때 정말 쉽고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트루맘 액상분유.

프로바이오틱스 3종이 들어가서인지 아이 배변활동도 좋아서

솔직하게 조리원에서부터 먹인 타사분유 먹이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트루맘으로 갈아탈까 하고 있답니다.

 

 

 

 

 

 

 

편안한 외출, 조유과정이 없어 마음 졸이지 않고 간편한 수유.

트루맘 액상분유와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