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맘 액상분유덕에 여행도 걱정없어요
3박 4일 휴가때 제일 걱정은
둘째의 젖병이었답니다.
소독이 필수인데 소독기까지 들고 가기엔 짐이 너무 많고
냄비하나 들고 가서 열탕하기엔 너무 귀찮았어요
1회용 젖병이 있긴 하지만
그것또한 젖꼭지 소독에 뜨거운물은 항상 들고 다녀야 하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액상분유 챙겨서 여행 다녀왔지요
 
트루맘도 액상분유가 있는지 몰랐어요
희윤이가 200~240ml 먹는데 한번먹기 딱 좋은 양이예요
한박스에는 총 24개가 들어 있답니다.
니플이예요
뚜껑열고 요놈만 끼우면 바로 먹일 수 있답니다.
멸균처리 되어 있기 때문에
개봉 후 바로 수유가 가능해요
다시 사용하실땐 물론 세척하고 소독은 필수지요!!
액상분유 떼샷!!!
아 부자 된 는낌이예요
가지고 갈때 짐은 분유보다 많지만
급작스레 먹이기 편하고
올때는 가볍게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3박 5일의 여행동안 15~20개 정도만 들고 가면 될거 같아요
아 분유가 해결됐으니 편하다 편해
뚜껑에 표시되어 있는 유통기한.
왕창 사놓고 실온보관이 가능하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답니다.
8개월 희윤이는 2단계를 먹어요
돌까지 먹일 수 있으니 나중엔 빨대컵에 넣어줘도 잘 마실거 같아요
햇빛에 노출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포장되어 있지만
요렇게 남은 분유가 확인이 가능해요
얼만큼 먹고 남겼는지 알 수 있답니다.
이번 휴가때 강원도로 가는 차안이예요
수유시간은 됐는데 차는 막히고...
바로 트루맘 액상분유를 먹였어요
준비하고 먹이는데 1분도 안걸렸지요 ^^
숙소에서도 냠냠
솔직히 젖병에 익숙해서인지 첨엔 안 물더라구요
배 엄청 고플때 몇번 입에 넣어주니 금새 쪽쪽 빨더라구요
아빠 품에서 맛나게 저녁먹는 희윤이
여행때도 편안하지만 외출시에도 너무 편한 트루맘 액상분유
진짜 꿀 육아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