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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계속 분유만 먹였기에 외출할 때나 가까운 곳을 가더라도 보온병에 젖병과 분유팩이며 챙겨야 할게 너무 많은데다

갈 수록 먹방이는 무거워지고 안되겠다 싶어 액상분유 먹이기로 마음을 먹고 주위 맘들에게 물어보니 베***를 많이 먹이고 또 추천을 해 주던데

 난 이상하게 그건 선뜻 내키지가 않아 먹방이한테 맞지 않으면 그 때 먹여 보리라 생각하고 일동​ 트루맘 뉴클래스를 먹여 보기로 마음 먹었다.

240ml씩 24병인데 울 먹방인 200ml를 타 줘도 끝까지 먹질 않기에 그냥 주면 남기에 젖병에 부어서 나눠줘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긴 했다.

뜯는 순간부터 달라고 해서 먼저 한 병 뜯어 물려 줬더니 할머니 다리 위에 얌전히 누워 맛 부터 본다. 

트루맘 뉴클래스는 태어나서 부터 24개월까지 먹일 수 있게 1단계 조제 우유 부터 2,3단계 성장기용 조제식으로 나누어져 있고

개월 수에 맞게끔 필요한 영양소도 들어가 있어 정말 편하고

 니플도 일회용이 아닌 멸균 니플​이라 세척해서 여러 번 사용 할 수 있다.

트루맘 뉴클래스 에도 내용물이 보이면서 젖병처럼 눈금 표시도 되어 있기에 얼마나 먹었는지 체크하기도 편했다.

아무래도 아기들이 먹는거다 보니 어떤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개봉 전에는 흔들어서 먹이고 직접 먹이다 남으면

재수유 하지 말고 버리라는 주의 점도 있고 하니 먹이기 전에 꼼꼼하게 잘 살펴 봐야 겠다.

생각보다 넘 잘 먹기에 일동 트루맘 뉴클래스로 정했다.

이제 몇 병 남지 않았기에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해선 빨리 주문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