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얼마남지 않은 토리는 아직 액상분유를 접해 보지 않았어요!

쨔잔~~ 따끈따끈한 신상 트루맘 뉴클래스 grow-up 을 처음 만나보네요 ㅎㅎ

사실 처음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제품을 보는 순간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어요.

깔끔한 박스에 우선 일동에서 만든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네요.

이제 움직임이 점점 많아지고 걸으려고 하는터라 영양성분을 꼼꼼히 보게되는데요.

1,2,3 단계로 나눠지는데 울토리는 돌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3단계를 선택했어요.

3단계는 균형잡힌 성장발달을 위해 과학적인 영양설계를 했다고 해요.

여러 성분들이 있지만 소화가 잘되는 성분과 프리바이오틱스 3종, DHA가 눈에 들어오네요.

포장 옆모습이에요. 핑크핑크하네요.

박스 안을보니 가지런히 놓여있는 액상분유와 멸균니플2개가 들어있어요.

멸균니플 포장된 모습이에요. 사실 저 토리맘을 액상분유가 첨이라 소독을 해야되는구나.

생각했다가 멸균니플을 보고 넘 방가웠답니다. ㅎㅎ

귀자니즘...ㅠㅠ

 니플 분리한 모습이에요. 깔끔하죠? 한번 사용하고 열소독 해줬답니다^^

트루맘 액상은 240ml 인데요. 비교샷으로 집에있는 로션 50ml와 함께 놓아보았어요.

사실 외출할때 젖병챙기고 분유에 보온병에 기저귀까지... 한번 나가려면 한짐이에요.ㅠㅠ

애기낳기전엔 이렇게 짐이 많을줄 몰랐네요. 흑....

이젠 그 짐 덜게되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뒷면을 보면 니플 끼우는 방법이랑 주의사항이 나와있어요.

뚜껑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폐되어있어 안심이 되더라구요.

 

이제 니플을 끼워 봅니다~~ 두구두구두구

처음으로 먹여본 액상분유 걱정했었는데 잘먹어요~ ㅎㅎㅎ

이젠 외출할때 편해지겠어요~ 고마워~ 토리얌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니플전용케이스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이제 액상분유는 트루맘뉴클래스로~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제품을 받아 직접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