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가 쫄긴한 알갱이가 첨가되어 있다니이이~?
처음엔 상상이 가지 않았어요.

이번 퓨리나원 사료는 순살 닭고기와 쌀로 만들어서
아이들의 단백질 섭취에도 도움을 주고
천연 글루코사민을 첨가하며 관절 강화에도 끝판왕!
그리고 질병 강화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

신토옹방토옹~

이거 뭐 섞은 것 아니에요~
원래 사료가 이렇다능!!!

세모낳게 생긴것이 딱딱한 사료이구요~
갈색의 뭉쳐진 것 같이 생긴것이 쫀득한 사료에요 ^^

레오는 아직 자견이라서~
이건 레오사료가 아닌데 냄새도 좋은지 관심이 가나보더라구요 ㅎㅎ

레오야,
너는 조금 더 크면 먹여줄게.

퓨리나원 강아지 사료의 주인공은 바로!
저희 아빠 회사에서 임보하고 있던
잉글리시쉽독이랍니다 :)

예전에 황정음 강아지 히릿 기억하시나요?
바로 그 종이에요-

길거리에서 구조하고,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임보하고 있었는데 입맛이 없나 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퓨리나원 사료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순한 아이인데 밥을 안먹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

그런데~ 정말 까다로운 입맛에 맞춘 사료가 맞는지!!
퓨리나원 사료를 주니까 와구와구 먹더라능!!
ㅎㅎㅎ
얼마나 기쁘던지 >_< 게다가 먹는양도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그동안 다른 사료가 입맛에 안맞았던 건가봐요 ^^

잘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쁜 잉글리시쉽독 :]
퓨리나원 사료 덕분이 이런 모습도 봤다는게
행복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