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빨대컵 / 졸리 스퀵 빨대컵으로 이젠 물도 혼자 많이 마셔요
 
24개월 이제는 물도 많이 마셔서 큰 빨대컵으로 바꿨어요
아기 빨대컵 / 졸리 스퀵빨대컵
이제 두돌이 지나고 나니 하루에 먹는 물양, 한번에 먹는 물양이 많아진 콩콩양.
그런 콩콩양을 위해 졸리 스퀵 빨대컵을 준비했답니다.
졸리 빨대컵은 1단계는 9개월부터 사용하는 제품으로
빨대 아래에 추가 달려있어서 각도를 기울여도 아기가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지금 콩콩이가 사용중인 2단계 스퀵 빨대컵은
24개월부터 사용하는 제품으로
빨대컵 사용이 익숙한 아이들에게 좀 더 많은 용량의 물을 보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빨대 입구 부분인데요
일반 빨대컵과 달리 따로 뚜껑보호캡이 없어서 바로바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렇게 간단히 눌러주면 빨대가 올라오고
다시 눌러주면 빨대가 쏙 들어가서 아기 혼자서도 뚜껑을 열 필요 없이 바로 바로 마실 수 있답니다.
24개월 아기부터 사용하는 제품이다보니
이렇게 빨대 스트로우가 넓어서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손잡이처럼 생긴 부분이 있어서
외출나갈때 이렇게 아기가 들고 나가기도 간편하고
심지어 우리 콩콩이는 요기를 잡고 들고 다니기도 해요.
총 용량은 340ml로 일반 빨대컵보다 더 큰 용량을 자랑한답니다.
이렇게 식사할때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우리 콩콩이.
밥을 먹다가 이렇게 알아서 빨대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데요
요즘엔 음식에 다 간을 해서 주다보니 밥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졸리 스퀵 빨대컵에는 물을 많이 넣어줄 수 있어서 여러번 물을 담아줄 필요없어서 편하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기 혼자서 물이 마시고 싶으면
빨대를 꺼내서 마신답니다.
엄마아빠의 도움 없이도 혼자 마실 수 있으니 너무 이쁘고 편하네요.
빨대 고리는 잡고 이동할때도 쓰지만
이렇게 물 마실때 손잡이 역할도 한답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쓰던 빨대컵이 작아져서
조금 더 크고 아기가 혼자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빨대컵을 찾고 계시다면
졸리 스퀵 빨대컵을 추천해드려요.
우리 콩콩이는 아주 좋아하며 혼자서도 잘 마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