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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맘 액상분유 첫 시음기

  • 작성자 : qpth**
  • 등록일 : 2016.10.31
  • 조회수 : 5530

드뎌 액상분유를 겟ㅎㅎ
벌써한달도 더지났지만 시댁에서 올라오는 ktx에서
보온병을 안가지고 오는 바람에 분유물을 받으러
 1호차부터14호차까지 총총거리며 뛰어다니고
직원들에게 온갖 피박을 받으며
(내가 왜6만원돈을내면서 그피박을 받았는지모르겠지만서도)
어렵게 타먹이고는 액상분유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한 1인
그래서 겟한 트루맘 액상분유ㅎㅎ

사실 트루맘으로 선택한 것은 3단계로 넘어가며
조제식분유 조제분유가 나뉘는데
트루맘은 몇개중에 안되는 조제분유이다
그래서 액상도 있고 조제분유인 트루맘을 3단계로 넘어가며
갈아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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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ㅎㅎㅎ
발이 나왔지만 자르기귀찮으니 패쓰
밑에 아몬드브리즈도 찍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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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분유는 상자에 고이 담겨져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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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먹이는 트루맘 슈퍼프리미엄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지만
 완분을 하는 엄마의 작은 미안함이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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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송도현대아울렛에서 먹인 첫 액상분유
가방도 한결가벼워지고 너므좋구나ㅎㅎ
하지만 워낙 까탈스러우신 우리상전님이시라 
드실지 두근두근ㅎㅎ
같이온 니플은 공갈젖꼭지케이스에 담아다니면
편하다ㅎㅎ 
얜 젖병을쓰는데 공갈을 안물어서 다안씀 
3개나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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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용량으로 옆에 나와있어서 알기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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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시식중이신ㅎㅎ 
분유갈아탈때 잘안먹어서 기간을 3주씩 잡아 갈아타는 까탈스러운 입맛인데 그래도 그럭저럭 잘먹는다ㅎㅎ
이제 혼자외출할땐 무조건 액상분유다ㅎㅎ
진짜나갈때마다 어깨 뿌셔질꺼같...
완분맘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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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생각보다 잘먹어줘서 다행이다ㅎㅎ
액상이조금 더 달달하다고 하던데ㅋㅋ
내가 맛은 안봤으니ㅋㅋ 
그래도 이제 외출은 좀편하게 나갈수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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