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Review

::Zoli::버니치발기::아기치발기::이제 손가락은 그만~!

  • 작성자 : drop**
  • 등록일 : 2016.11.03
  • 조회수 : 6029

꽉 찬 4개월이 된 재롱이는 침홍수와 손가락 빨기에 본격돌입인 상태에요.
이상하게도 검지를 촵촵빠는데
손가락을 넣고 검지를 피고 헛구역질을 한다음 다시 손가락을 넣고 피고 헛구역질을한다는.
그러다 가끔 정말 토하기도 합니다

 

 

 

아직 이가 보이진 않은데 기존에 집에 가지고 있던 치발기를 물려줘보니 빠는게 아니라
질겅질겅 뽀드득뽀드득 씹더라구요.
이가 나려고 하는거냐!!

치발기의 생명력은 무엇보다 그립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전 치발기에서 실패한 이력이 있음)
그립감이 좋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부드러운 Zoli <버니치발기>를 만나보았어요.

 

 

 

 

 

 

 

버니치발기1.jpg

 

 

 

안녕 버니치발기
우리 재롱이의 욕구를 잘 채워줄 수 있겠니?
두근두근

 

 

 

버니치발기2.jpg

 

 

 

 

 

영어로 머라머라머라 쓰여져 있는데

 

 

 

 

버니치발기3.jpg

 

 

 

중요한건
BPA와 환경호르몬 free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그로위시에서 공식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는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기용품은 혹시 무슨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식 수입이라던가, 판매처가 확실한 곳을 선호한답니다.

 

 

 

버니치발기4.jpg

 

 

 

케이스를 개봉하면 요로코롬
치발기 등장.
버니치발기인 이유를 딱 보면 아시겠죠?
귀여운 토끼귀 같아요.

토끼귀를 질겅질겅 씹는다고 생각하면 좀 무서울수도 ㅋㅋㅋㅋ
근데 뭐 그렇게 생각하면 기린치발기나, 기타 다른 치발기도 마찬가지라는거

 

 

 

버니치발기5.jpg

 

 

 

버니치발기6.jpg

 

 

 

제품 크기는 전체 높이는 10.8cm, 입안에 들어가는 부분은 3.5cm에요.
처음엔 좀 긴가? 싶었는데 가지고 노는거 보니 오히려 헛구역질을 안하고 좋았어요.
입안에 들어오는 부분은 실리콘으로 되어있는데
돌기처럼 굴곡을 만들어놔서

 

아이가 입안에서 간지러움을 충분히 해소 시킬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요

 

 

 

 

버니치발기8.jpg

 

 

 

손잡이 부분은 PP소재로 되어있고 열탕소독과 자외선 소독이 가능해요.
저는 젖병도 열탕소독을 하지 않으므로 자외선 소독으로 고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좋지 않으면 아이들이 자꾸 놓치기 쉬운데 버니는 잘 잡아요.

 

 

 

버니치발기9.jpg

 

 

 

자아 재롱아 이게 뭘까아~!

 

 

 

버니치발기10.jpg

 

 

 

오오 관심을 가집니다.

 

엄마 그게 뭐에요?

 

 

 

 

버니치발기11.jpg

 

 

 

뭐지 먹는건가.
만 4개월 우리아가 손에 착착 감기는거 보이시나요?

 

 

 

버니치발기12.jpg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는 본능대로 몇번의 헤메임끝에 입안으로 쏘옥

사실 저 위에 손가락이 달린 치발기는 제가 입에 넣어주면 질겅질겅 잘 씹는데
손으로 잡게되면 손가락이 모로 세워지면서 재롱이가 입안으로 잘 못가져가더라구요.
입안에 들어오질 않으니 계속 시도하자 짜아증 대폭발

버니는 한번 쏙 들어가면 입밖으로 잘 안빠지고 구석 구석 입안 마사지를 스스로 잘 하는걸 보고 신기했어요.

 

 

 

버니치발기14.jpg

 

 

 

잠이와도 놓치지 않을꺼에요~!

 

4개월 아기가 사용하는 아기 치발기
외출할때 케이스에 꼭 챙겨가고 있어요.

선명한 색상과, 그립감으로 아이가 좋아하고 소재도 안전한 졸리 버니치발기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단계 전후로 아기들의 잇몸과 치아발달에 도움을 주기 좋은 제품이에요.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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