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빨대컵 졸리 스퀵 두돌이후 추천!
유아용품 중 은근..히 주기적으로 사게 되는 것바로 빨대컵이에요.아이가 물어뜯어 고장나거나 떨어뜨려 망가지고또 한번씩 잘못삶아 망가지고잃어버리기도 하고..왠지 오래 쓴 것 같아 안쓰게 되고 ㅋㅋ그리고 또하나, 아이가 커가면서 빨대컵을 바꿔줄 수밖에 없더라구요.애기때 사용하던 것은 너무 빨대가 얇아 물이 쫄쫄 나온다거나.. 십자 형태로 막혀있다거나 그래서요.
 
졸리 스퀵 역시 단계별로 사용이 가능한데요,이건 24개월 이후부터 권장하는 2단계 빨대컵 스퀵이에요.두돌이후 권장하는 것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요즘 신기하리만치 자꾸 이것에만 담아 주고 있어요.
일단 가볍구요.느낌도 아기빨대컵 같진 않죠? 시원시원한 물병 같아요.
     
위에 손잡이가 있어 쉽게 잡고 들고 다닐 수 있구요.저희 딸아이도 맨날 이거 붙잡고 질질 들고다녀요 ㅎㅎ
두돌 이후 아이들이 좁더 편하게 많은 양의 물을 마실 수 있게 고안되었다는 요 제품빨대부분 보세요. 일단 단단, 튼튼해서 물어도 뜯어지지 않구요.구멍도 넓어요.
이렇게 넣었다 뺐다 하는걸로 on/ off 할 수 있어마시고 난 후 닫아두면 물이 새지 않는답니다.
키즈카페에 놀러온건데요,아직 두돌이 안된 조카가 저희 딸래미 물병이 맘에 드는지계속 자기가 마시더라구요 ㅎㅎ그래서 오늘의 모델을 너로 정했다!! ㅋㅋ
아구구 예쁜것 ♡두돌 전이어도 잘마시네요 ^^저희 딸은 26개월인데 물도, 우유도, 쥬스도 요즘 요기에 다 담아주고 있어요.
제가 직접 마셔도 봤는데 ㅎㅎ 확실히 돌전후 아가들 먹는 애기 빨대컵보다는좀더 유아빨대컵, 아동용? 느낌이에요. 시원하게 잘나오더라구요.참 군더더기없이 가볍고, 물잘나오고, 접으면 안새고. 쓸수록 편하고 괜찮네요 ㅋㅋ솔직히 처음보는 브랜드여서 아무 기대 없이 사용했는데예상외로.. 요즘 저희 집 컵 1순위가 되었답니다.. 진짜에요 ㅋㅋ 두돌 지나셨으면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