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도자기 이도 윤빛으로 먹방작렬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먹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된 유아식기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명품 도자기식기이제 1호님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
사실 너를 위한것이라고 쓰고엄마가 더 자주쓰는 것이라고 읽는다왜냐 이쁘니까 고급스러우니까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의 이도도자기.
집어던지고 떨어뜨릴까 조마조마한 시기도 지났고이쁜 유아식기에 먹으니왠지 더 잘먹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뭉게구름 닮은 접시와이유식에 최적화 되어있는 그릇그리고 너무 아늑한 컬러
양손컵이라 더욱더 좋은낮에는 엄마 커피잔으로 활용중인 컵까지.
이도 도자기윤 을 꼭 확인해주세요^^바닥은 맨질맨질 미끄럽지 않아요-
아이가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이유식 초기부터 유아식까지 사용하기 좋은 유아식기랍니다그릇에 이유식 덜어먹이기 편한 마무리부분도 놓칠수 없죠
오늘의 식단수제함박스테이크에 하트치즈새우김자반 주먹밥메추리알조림후식으로 키위
일단 물마시고 식사시작!양손 딱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그리고 흘리지 않고 잘 마시는거보니아들도 꽤나 마음에 드는 유아식기인가봐요손은 셔터보다 빠르다
제법 혼자 떠서 먹기도하구요돌지나고나서 18개월 아이들 혼자 밥 먹는 모습에저게 가능한가 싶었는데우리 아들이 그런날이 오다니,뭉게뭉게 구름 접시처럼 포근한 식사가 되렴,
저 컵은 가져가면 큰일납니다저자리에 고정되어있어야함 ㅋㅋ너무 사랑스럽죠?
도자기로 만든 유아식기라사실 조마조마하긴해요깨지진 않을까 이가 나가진 않을까하지만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자꾸만 이도 윤빛으로 차려주게 되더라구요,
본격적인 식사시작!다들 그런거죠? 사진 이쁘게 찍고 실제 식사는 이렇게 하는거죠?먹기 편하게 잘라주기혼자 알아서 먹기포크를 집었지만 손으로 먹기
게눈 감추듯 밥 한그릇 뚝딱하고후식까지!후숙을 잘 시켜서 그런지달고 부드러운 키위가 되서한개로는 사실 성이 안찬다는게 함정,
포크로도 집어보고 손으로도 먹고어느새 후식도 뚝딱,조금 있으면 둘째 이유식시작도이도 윤빛 유아식기로 시작하려구요 :)
엄마 더주세요 아이가 잡고 들기에도 편안한 유아식기랍니다왠지 식사할때 차분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알록달록한 것도 좋지만이런 고급스럽고 옛스러운 도자기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