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Review

명품 도자기 이도 윤빛으로 먹방작렬

  • 작성자 : cier**
  • 등록일 : 2016.11.17
  • 조회수 : 6053

아이에게 직접 만들어 먹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된 유아식기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명품 도자기식기
이제 1호님도 사용하게 되었어요 :)






사실 너를 위한것이라고 쓰고
엄마가 더 자주쓰는 것이라고 읽는다
왜냐 이쁘니까 고급스러우니까
뭔가 특별해지는 느낌의 이도도자기.






집어던지고 떨어뜨릴까 조마조마한 시기도 지났고
이쁜 유아식기에 먹으니
왠지 더 잘먹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뭉게구름 닮은 접시와
이유식에 최적화 되어있는 그릇
그리고 너무 아늑한 컬러






양손컵이라 더욱더 좋은
낮에는 엄마 커피잔으로 활용중인 컵까지.







이도 도자기
윤 을 꼭 확인해주세요^^
바닥은 맨질맨질 미끄럽지 않아요-







아이가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
이유식 초기부터 유아식까지
사용하기 좋은 유아식기랍니다
그릇에 이유식 덜어먹이기 편한
마무리부분도 놓칠수 없죠






오늘의 식단
수제함박스테이크에 하트치즈
새우김자반 주먹밥
메추리알조림
후식으로 키위









일단 물마시고 식사시작!
양손 딱 맞는 앙증맞은 사이즈
그리고 흘리지 않고 잘 마시는거보니
아들도 꽤나 마음에 드는 유아식기인가봐요
손은 셔터보다 빠르다









제법 혼자 떠서 먹기도하구요
돌지나고나서 18개월 아이들 혼자 밥 먹는 모습에
저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우리 아들이 그런날이 오다니,
뭉게뭉게 구름 접시처럼
포근한 식사가 되렴,








저 컵은 가져가면 큰일납니다
저자리에 고정되어있어야함 ㅋㅋ
너무 사랑스럽죠?








도자기로 만든 유아식기라
사실 조마조마하긴해요
깨지진 않을까 이가 나가진 않을까
하지만 이렇게 잘 먹는 모습을 보니
자꾸만 이도 윤빛으로 차려주게 되더라구요,







본격적인 식사시작!
다들 그런거죠?
사진 이쁘게 찍고 실제 식사는 이렇게 하는거죠?
먹기 편하게 잘라주기
혼자 알아서 먹기
포크를 집었지만 손으로 먹기







게눈 감추듯 밥 한그릇 뚝딱하고
후식까지!
후숙을 잘 시켜서 그런지
달고 부드러운 키위가 되서
한개로는 사실 성이 안찬다는게 함정,









포크로도 집어보고 손으로도 먹고
어느새 후식도 뚝딱,
조금 있으면 둘째 이유식시작도
이도 윤빛 유아식기로 시작하려구요 :)










엄마 더주세요
아이가 잡고 들기에도 편안한 유아식기랍니다
왠지 식사할때 차분해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알록달록한 것도 좋지만
이런 고급스럽고 옛스러운 도자기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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