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둘째 임신때만큼은 꼭 하고 싶었던 산전복대 !!!
첫째때는 여름에 만삭이라, 산전복대를 할 생각을 못했었어요 !!
출산 한달도 안남겨두고 일을 다녔던지라,
산전복대를 할까 싶었지만, 더위에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하지만 둘째는 겨울을 보내게 된데다가,
첫째를 보면서 몸을 감당하기란 힘들거 같아,
꼭 필요할거 같더라고요 ^~^//

임신 22주차가 되면서 임신기간의 반절이 훌쩍 넘었는데요~

이제 슬슬 산전복대 하는 시기가 온거 같아요~

 

 

 

 

 

 

 

 

 

프라하우스 산전복대

요통을 해소해주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해주는데다가,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 소재를 사용했다고 해요~

사용설명서도 그림으로 친절하게 상자에 표시되어 있고요,
저는 사이즈를 제일 작은걸로 선택했어요~
제가 몸집이 작은데다가, 배가 남들보다 작은편이었던지라,

M사이즈면 충분하리라 생각했죠^~^//

 

 

 

 

 

 

 

 

 

 

그리고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질과 체형의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여
임산부에게 가장 알맞는 앞선 기능과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해요~

거기다 공공기관가 일부 병원에서는 사내 복지용 제품으로 프라하우스를 쓰고 있다고 하여

더 써보고 싶은 제품인거 같아요 !!

 

 

 

 

 

 

 

 

 

 

 

이제 제품을 좀 살펴볼건데요,
이부분은 허리를 받쳐주는 부분이에요~
등에 닿는 부분이라 통풍이 되게끔 재질이 되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중심부를 기준으로 양쪽에 크기가 반절인 날개가 달려있는데요,
이건 트윈서포트밴드에요~
한번 더 잡아주는 역할인거 같은데,
장시간 꽉 채워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될수도 있으니,
한번씩 풀었다 채워줘야 한다는 사실 !! 꼭 명심하세요 !!!

 

 

 

 

 

 

 

 

 

 

 

 

그리고 밸크로 접착부분 !!!
편하게 사이즈 조절도 되고, 찍찍이라 붙였다 떼기가 편해요~!!

그럼 이번에 직접 착용을 해볼거에요 !!!

 

 

 

 

 

 

 

 

 

 

허리부분을 적당히 맞춘 후 벨크로를 오른손에 쥐고 왼쪽 부분을 배 아래로 두르세요
그리고나서 오른손 벨크로를 적당한 강도로 붙여주세요~

 

 

 

 

 

 

 

 

 

 

 

그 다음 양쪽 날개의 벨크로(트윈 서포트 밴드)를 동시에 붙여주세요

 

 

 

 

 

 

 

 

 

 

 

적당한 강도로 접착해야 완성이 돼요,
혈액순환을 위해 한시간에 한번 정도는
풀었다 채우기를 반복 !!

 

 

 

 

 

 

 

 

 

 

 

 

완성 !!!
받쳐주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
앞쪽으로 무게가 쏠리면 더 힘들 수 있는 부분을 받쳐줌으로써,
자세를 좀 더 바르게 해주는게 산전복대 역할인거 같아요~

20주전으로 배가 확 커졌는데, 요새도 배가 계속 커지는지
살이 늘어나듯 당기는 날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특히 폭식한날은, 배가 감당이 안될때가 많더라고요 ㅠ ㅠ
무겁다고 해야될까요 ㅠ ㅠ 그럴땐 허리에 많이 의지하게 되는데,
요새 요통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독박육아하는 날, 신랑이 야근이라도 해서 안마를 못해주는 날이면,
정말 잘때마다 죽을맛이랄까요 ㅠ ㅠ
이제 산전복대의 힘들 빌려서,
자세도 좀 바르게 하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겠어요~
막달까지 잘 사용할거 같은 프라하우스 산전복대 !!!
임신축하선물로도 강추에요 !!!







<프라하우스 업체로부터 제품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착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