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베네] 연약해지고 건조해지는 우리 아들 피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으로 지켜주기!
사람마다도 자신에게 맞는 로션,크림이 있는 듯 싶다.
울 아들 하영이에게는 어떤 것이 맞을까?
참 많은 제품을 쓰게 되는 것 같다.
이번에 쓰게 된 제품은 아토베네(ATOBENE)
이 제품은 어떨지 궁금하다.
요즘은 아토피와 관련된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걸 보면 옛날과는 정말 다른 것 같다.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 트래블키트
로션보다는 크림이 훨씬 더 보습 효과가 있어서 로션보다는 크림을 선호하는 편이다.
여행 갈 때 딱이다.
아이를 기르다보니 화해어플을 다운 받아
성분들을 조사해보게 되는데,
아토베네 제품을 검색해보니
알레르기 주의 성분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안전성 부분에서 테스트가 3군데에서나 완료 되었고,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했다니 정말 그런 것 같다.
우리 아들의 피부는 대략 이렇다!
얼굴에는 침범벅이라 침독이 올라오고,
가만히 있지 않아서 좀 흔들리긴 했지만 아랫입술 바로 밑에 보면 하얗게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건조한 탓에 기저귀 있던 곳의 허벅지 쪽은
우리 아들, 엄마가 미안!!
아토베네 크림을 한번 써보자.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120ml
120ml에 튜브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한번 쫙~~~짜보니
완전 묽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되직하지도 않다.
밑에 보면 조금 촉촉함이 있다.
샤워하고 나와서 등에 발라줘봤더니만
크림이기에 로션에 비해 펴 발라줘야 한다.
향이 좀 있는데, 솔방울 같은 시원한 향이다.
그렇게, 첫 개봉을 한 후 지금까지 사용 중이다.
보습력이 확실히 있긴 한 것 같다.
이전에 쓰던 로션들은 조금 지나면 다리쪽이 조금 거칠거칠함이 느껴졌는데,
아토베네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촉촉함이 느껴졌다.
1주일이 지난 지금은 다리를 만져보아도 크림 바른 곳은 거칠함이 많이 나아졌다.
트래블 키트
외출이 잦은 나로서는 완전 좋은 제품이다.
친정집에 가야하기에 바로 아토베네 트래블 키트를 챙겼다.
1) 바스 앤 샴푸 30ml
친정집 와서 목욕 시키면서 바스 앤 샴푸를 꺼내들었다.
머리 따로, 몸 따로가 아니라서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니 큰 구멍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신생아때부터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이라고 한다.
천연유래 버블이 있고, 세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한다.
조금 짜서 머리를 감겨보니 거품이 잘 났다.
이번에는 몸을 씻기기 위해서 바스타올에 짜 봤다.
하얀 액체로 되어 있다.
이제 쓱쓱싹싹~~문질러 주었다.
향이 잇었지만 강하지 않은 향이었다.
그렇게 목욕을 시킨 후에 보습이 중요하다.
3분 이내로 해주는 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1차적으로 로션을 바른 후에 2차적으로 크림을 바를 예정!2) 데일리 리프레쉬 로션 30ml
로션도 바스앤 샴푸처럼 동그랗게 원으로 되어 있어서
손바닥에 톡톡 쳐야 로션이 나온다.
로션이기에 좀 묽은 느낌이 난다.
쉐어버터가 있어서 보습을 더 효과적으로 해주네요.
어디가나 보습에 쉐어버터가!!ㅎㅎ
3)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20ml
크림은 로션과 바스앤샴푸와는 달리 입구가 저렇게 작게 되어 있다.
그래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나오는 기계처럼 나온다. ㅎㅎ
크림은 위에 사용해봤으니~~~pass!
집에서는 크림만 사용해봤으나,
친정집에 와서 로션과 크림을 함께 사용해보니
보습의 효과가 더 있는 듯 하다.
그렇게, 우리 아들의 피부를 지켜주고 있다.
일단, 아토베네 사용 후에 매끈매끈해진 아들의 피부에 마음이 놓인다.
추워지는 계절이 온 만큼이나 마음이 편안해진다.
**본 후기는 아토베네로부터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사용하며 느낀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