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후기

Review

[프라하우스] 출산 후에도 체형교정, 요통완화를 돕는 산후복대!

  • 작성자 : bgo1**
  • 등록일 : 2016.11.23
  • 조회수 : 5512

출산 전에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고들 하지만

그런 건 별로 없었는데

출산 후에는 허리 부분의 통증이 점점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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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제 만 9개월이 된 울 아들래미가 11킬로를 돌파하는 바람에

또 유모차를 거부하고 아기띠를 원하는 아들로 인해

허리가 편할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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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산후복대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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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우스의 산후복대

스킨색 하나의 색상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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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70(M)/76(L)/82(XL)가 있는데, 나는 M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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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복대랑 산후복대랑 같은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착용방법을 보고 알게 되었다.

산후복대는 좀 더 넓게 되어 있다.

 

나는 산후복대인데

골반과 복부를 압박하고 자세 교정을 통해 출산 후 체형 회복을 도와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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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산전의 몸매로 돌아가주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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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보니 생각보다 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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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는 이렇게 바람이 통하도록 되어 있었고,

허리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도록 스판의 형태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움직이는데는 불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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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자신의 배의 상황에 따라서 조절해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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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을 한번 해 보았는데, 은근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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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은 손세탁으로~~~ㅎㅎ 중성세제로~~~^^

 

실제로 착용을 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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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밑에 아들이 바로 11킬로를 넘어선 아들래미이다.

엄마의 허리를 생각 좀 해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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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전과 착용 후의 보여지는 부분에서 티가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옷이 두툼해지는 것같이 느껴진다.
그래도 이제 겨울이니 옷이 두꺼워져서 괜찮지만,

여름에는 밖에 나갈때에는 좀 신경이 쓰일 듯 싶긴 하다.

 

옆에서 찍었다면 이제는 앞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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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후후~~~^^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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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나는

밤에 잘 때마다 밤중수유를 몇번이나 한다.

그러다보니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는데 그때마다 허리가 아파서

일어날 때마다 허리야!하면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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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산후복대를 하고 잔 후에는

자는 중간에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허리 아픈 것이 덜해졌다.

그래서 정말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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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리에 둘러대고 아기띠를 하고 다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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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은

 

산후복대를 하기 전에는 정말 허리가 뽀개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힙시트가 배를 눌러서 배도 아팠다.

오줌보를 누르는 듯 한 느낌이어서 화장실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가다 들었는데,,


산후복대 한 후에는 아기띠를 해도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허리가 아프다고 느껴지는 것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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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후에 바로 했다면 꺼지지 않은 뱃살을 잡아줘서 자세 교정이 잘 되지 않았을까 싶다.

조금 늦게 알아버린 출산 9개월이 지난 나는

그래도 지금이라도 조금씩 이렇게 체형을 교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아, 보아하니 중간에 압박이 심할 수도 있어서 1시간마다 풀어주라고 하였는데,

나는 계속 해주고 있어도 압박이 심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아마, 사람마다 다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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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주일을 사용해 본 후의 후기이다.

 

**본 후기는 프라하우스로부터 무상으로 제공을 받아

사용하며 느낀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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