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지나면서 이제 떠먹여주는 것보다 직접 먹겠다며 고집을 부리는 우리아기.

 

자기주도적 관점에선 좋지만 떠먹여주는거 따박~따박~ 받아먹으면 얼마나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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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좀 먹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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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막상 접시에 주면 접시에 담긴 음식보단 접시에 더 관심을 가지는 우리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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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절대 음식이 맛없어서..........일까요? )

 

이제 조금씩 의식과 자아가 생기는 우리아기에게 찾아온 졸리 스톡 이유식기!!

 

 

 

 

 

 

 

의자와 깔맞춤 한 듯한 그린색의 식기세트

 

 

 

 

 

 

 

졸리는 빨대컵으로 제법 유명한 제품이더라구요~

 

 

 

 

 

 

 

처음 쥐어보는 포크가 신기한가봅니다.

 

 

 

 

 

 

 

시선은 티비에 손은 식기세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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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로 바쁜 우리아기.

 

졸리 이유식 키트는 숟가락, 포크부터 볼, 이너트레이 그리고 뚜껑의 리드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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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는건 당연지사~

 

 

 

 

 

 

 

근데 가장 좋은건 볼 하단에 압착 기능이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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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이나 과자 또는 국수 같은거 담아서 주면 딱일 듯 하더라구요~

 

​볼 하단이 압착되어 아이가 잡아도 떨어지지 않아 좋네요.

(물론... 힘 줘서 잡아 당기면 뭐... 떨어지긴 하지만요~)

 

 

 

 

 

 

 

우리아이 아침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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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영양을 고려한 유아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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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안에 밥이 그냥 맨밥이 아니라 표고버섯과 양파 그리고 소고기, 감자가 들어간 이유식 같은 밥이라 제법 영양가 있는 식단이랍니다.

 

 

 

 

 

 

 

거기에 우리아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계란찜과 삶은 고구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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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에 딱딱 맞춰 들어갑니다.

 

 

 

 

 

 

 

난생 처음 쥐어보는 포크 그리고 포크질~

 

 

 

 

 

 

 

오구오구~ 포크로 찍어 입에 넣기까지 성공!!

 

 

 

 

 

 

 

몇번 해봤다고 제법 편하게 포크질을 합니다.

 

근데.. 너.. 왼손잡이니?

 

 

 

 

 

 

 

제일 먼저 사라진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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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먹는데 집중해 잘먹다 집중력 저하로 스을 그릇에 관심을 돌립니다.

 

 

 

 

 

 

 

결국 트레이는 분리가 되기에 아래로 내려두고 볼에 하나씩 넣어주니 하나씩 꺼내어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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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손으로.... 포크는 그저 들고 있는 용도일 뿐..

 

 

 

 

 

 

 

자기주도적 식사의 절반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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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착 기능이 있어 편리한 졸리 유아식기세트 덕분에 앞으로도 자기주도적 식사를 계속해서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