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울해요" 강남3구 9세 이하 아동, 정신건강 살펴보니...
사교육이 활성화된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지역 9세 이하 영유아·아동의 정신건강 문제가 다른 지역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에 사는 9세 이하 아동의 우울증·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료 청구 건수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