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임신부 가정에 가사돌봄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 성동구는 구내에 거주하는 고위험 · 다자녀 가정과 직장인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가사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가사돌봄 서비스는’ 가사 관리사가 임신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등의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비롯해 식사 제공과 위급 시 병원 동반 등의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성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고위험군 임신부, 다태아 임신부, 장애인 임신부, 다...
2020-06-01 09:30:01
중구, 고위험 임신부에 '가사돌봄 서비스' 무료 지원
서울 중구가 다음 달부터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관내 고위험 임신부들에게 가사 돌봄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고위험 임신부다. 고위험 임신부는 △유산·조산·거대아 출산 경력이나 유전 질환 등 가족력이 있는 임신부 △고혈압과 당뇨병, 심장병 등으로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신부 △산전검사 이상 소견이 있는 임신부 등을 가리킨다. 이들에게 전문 가사 관리사가 해당 가정...
2019-04-30 10: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