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처지는 가슴 걱정...수유나시브라탑 입어보세요
출산 후 여성의 몸은 크나큰 변화를 겪는다. 산후 1개월 동안은 갑자기 모유량이 늘면서 가슴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튼살이 생기거나 모양이 틀어지기 쉽다. 특히 이 시기에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이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질 수 있으므로, 임산부에게 맞는 전용 브래지어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임산부의 체형을 연구하는 기업 프라하우스는 편리한 수유 기능에 더해 노와이어 몰드캡으로...
2021-02-20 09:00:02
출산 후 처진 가슴 고민이라면…생활 속 관리 노하우
출산 후 처진 가슴은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한 온라인 속옷 쇼핑몰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44세 출산 경험 여성 중 절반 이상에 달하는 약 62%가 출산 후 가슴 처짐이 고민이라고 답했다.기본적으로 가슴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그중에서도 임산부의 가슴은 출산과 모유 수유를 거치며 급격하게 탄력을 잃게 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고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인대와 지방 조직의 탄력이 저하돼 가슴 처짐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의 변화는 단순히 외형적인 고민뿐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 '가슴 처짐' 예방? 임신 때부터 시작해야여성의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중력과 탄력이다. 한 번 처진 가슴은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에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슴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임신 시기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고 가슴 부위의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임신 중에는 유선이 발달해 가슴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이때 마사지를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면서 올리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가슴 처짐과 벌어짐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산 후에는 젖몸살과 가슴 멍울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며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식습관도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1ℓ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가슴 라인을
2018-05-24 14: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