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놀면서 배우는 TV '키즈랜드' 론칭
KT가 검증된 프리미엄 콘텐츠에 IPTV VR/AR 등 차별화된 KT 기술을 결합해 구현한 ‘놀면서 배우는 tv’ 서비스 '올레 tv 키즈랜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레tv 10주년을 맞아 출시하는 키즈랜드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양방향 놀이학습 콘텐츠를 갖췄다. ▲TV로 '독전·독서·독후' 3단계 독서할 수 있는 '대교 상상 키즈' 단독 제공 첫째로 KT는 대교의 프리미엄 동화 500여편을 독전·독서·독후 활동 3단계로 읽을 수 있는 '대교 상상 키즈' 서비스를 시작한다. TV가 독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통념을 뒤집고 오히려 TV를 활용한 다차원의 독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책을 읽기 전, '상상자극 예습영상'으로 책 주제에 대해 학습하고 TV동화로 생생하게 읽는다. 책을 다 읽은 뒤에는 KT만의 IPTV AR 체험학습 서비스인 'TV쏙'을 활용해 읽은 책 속 가상 세계를 탐험한다. 거실을 배경으로 한 TV 화면 속에서 3D 공룡들과 태양, 지구, 달 등 우주 은하계가 내 주변을 돌아다녀 마치 우리 집이 테마파크가 된 듯한 환상을 선사한다. 또 대교의 교육전문가가 매일 추천하는 큐레이션 '하루 듬뿍 책읽기'를 기반으로 4천여편의 다양한 TV동화 콘텐츠를 무료 제공한다. ▲'빅3 캐릭터 채널' 론칭으로 '핑크퐁, 뽀로로, 캐리언니'를 매일 무료로 만난다 둘째로 KT는 키즈 콘텐츠 시장의 '빅3(Big 3)'로 불리는 '핑크퐁', '뽀로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용 무료 채널을 시작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캐리 tv(채널143)를 비롯해 '핑크퐁 채널'(채널140), 뽀로로 채널인
2018-05-04 15: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