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가족 호칭에 대한 토론의 장 연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결혼 등을 매개로 가족 간에 사용되는 호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15일(수)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 3층에서 ‘가족 호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과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실시한 “가족호칭 사례 공모전”에 응모한 사례를 발표하고, 학계, 시민 단체, 언론...
2019-05-15 09:5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