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 육아수당, '이 지역' 출산율 65.5% 끌어 올렸다
올해 강진군에서 첫째에 이어 둘째, 셋째까지 낳는 '다둥이' 출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강진군 육아수당정책이 20~30대 부부의 출산을 견인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9일 강진군에 따르면 2022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육아수당 정책의 성과가 나오고 있다. 강진에서 첫째 아이에 이어 둘째 출산까지 한 가구는 총 20가구(40명)로, 올해 1월 육아수당 지급 대상자의 10.9%를 차지한다. 이는 육아수당 정책 이전의 2023년 2가구 4명에 비해 9배나 증가한 수치다.특히 육아수당 지급대상자의 41%(150명)는 기존 자녀가 있는 유자녀 가구의 둘째 이상 출산으로, 무자녀 가구의 첫째아 출산도 51%(187명)를 차지한다.육아수당은 MZ세대의 혼인과 출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1월 육아수당 지급대상자를 보면 20, 30대의 출산가정 아동은 367명 중 305명으로 83%를 차지한다이는 군에서 앞으로 더 많은 아기가 태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당진군은 84개월간 1인당 60만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육아수당 시행연도인 2022년 출생아는 93명이었지만, 시행 후 2023년 출생아는 154명으로 65.6%(합계출산율 1.47명) 증가해 전국 2위에 올랐다. 2024년에도 출생아는 170명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2024년 하반기에 보인 혼인 및 출산율 증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국가적으로 강진군 육아수당 정책을 도입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2-19 16:17:02
日 규모 7.6 강진 발생...높이 5m 쓰나미 경보
1일 일본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지역에서 1일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동해쪽과 맞닿은 일본 북부 연안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이시카와현에는 높이 5m의 쓰나미가 발생했다.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이시카와현에는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일본 기상청이 발표하는 진도는 절대 강도를 뜻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 발생 시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나타낸 상대적 수치다.진도는 사람이 흔들림을 알아채지 못하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0'부터 시작해, 서 있기 어려울 정도의 '7'까지 총 10단계로 나뉜다. 이번 지진은 일본 남쪽 도쿄의 고층 빌딩 안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질 정도다.우리 기상청은 오후 4시께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각은 강릉 오후 6시 29분, 양양 오후 6시 32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고성 오후 6시 48분, 경북 포항 오후 7시 17분이다. 해일의 높이는 최대 0.5m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강원해안 일부는 지진해일로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달라”면서 “지진해일 높이는 조석을 포함하지 않아, 해안에 도달 후 점차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1-01 18:3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