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사망...링거주사 맞다 쇼크사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2015년에 배우 서정희와 이혼 후,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0 15:21:52